우스꽝스러운 얼굴 밀짚모자 쓰고
양팔 가득 벌려 삐뚤게 서 있던
어떤 녀석은 종소리 내며
또 한 녀석은 반짝이는 줄을 쥐고
바람과 신나게 춤을 추네
날아가는 새들조차 벌벌 떨게 했던
황금 들녘의 수호자
바람을 타고 새들을 쫓아 황금을 지켜 낸 영웅
무더운 날 비 오는 밤 지치지도 않는
우리 마을의 히어로
그 많던 녀석들 다 어디 갔나
밀짚모자를 깊게 눌러쓴
허수아비는 사라졌네
더 이상 새들은 속지 않나
하루 종일 팔 벌려 서 있던
허수아비는 사라졌네
그 많던 녀석들 어디 갔나
어느새 노을이 깔리고 어둠이 찾아와도
제 자리에 서서 움직이지 않던
변함없는 표정 허수아비
조금 슬픈 표정 달빛 친구 삼아
아침이 오기만 기다리네
날아가는 새들조차 벌벌 떨게 했던
황금 들녘의 수호자
바람을 타고 새들을 쫓아 황금을 지켜 낸 영웅
무더운 날 비 오는 밤 지치지도 않는
우리 마을의 히어로
그 많던 녀석들 다 어디 갔나
밀짚모자를 깊게 눌러쓴
허수아비는 사라졌네
더 이상 새들은 속지 않나
하루 종일 팔 벌려 서 있던
허수아비는 사라졌네
그 많던 녀석들 어디 갔나
그 많던 녀석들 어디 갔나
그 많던 녀석들 어디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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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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