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따뜻해진 공기 달라진 거리의 색 잠시 멈춰 서서 하늘을 바라봐 익숙했던 하루도 오늘은 다르게 보여 조용히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해 아무 일 없어도 기분이 좋아져 내게 다가오는 새로운 계절처럼 이제 막 시작된 여름날 내 마음에 번져가 스쳐 가는 순간들이 빛나기 시작해 조금 더 가까워진 새로운 시간 속에서 말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순간 부드러운 바람 속에 푸르른 향기가 나 잠들었던 마음이 조금씩 깨어나 멈췄던 시간도 다시 흐르는 듯해 조용히 내 안에서 하루가 시작돼 이제 막 시작된 여름날 내 마음에 번져가 스쳐가는 순간들이 빛나기 시작해 조금 더 가까워진 새로운 시간 속에서 나도 모르게 웃고 있는 걸 언젠가 기다리던 이런 날이 올 줄 알고 있었던 것처럼 이제 막 시작된 여름날 내 마음에 번져가 스쳐가는 순간들이 빛나기 시작해 조금 더 가까워진 새로운 시간 속에서 천천히 시작되는 나의 여름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