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을 쫓아간다 믿었었지만 사실 난 채점이 무서웠던 거야 오답 노트는 너무 귀찮으니까 새로운 문제를 찾아다녔나 봐 나는 징그러운 민달팽이 같아 집도 없고 온몸은 끈적끈적해 상처에다가 소금을 좀 뿌려줘 온몸을 비틀다가 죽어버릴래 자기 객관화는 퇴화 중 상담치료사는 통화 중 전력 질주로 계속 도망쳐봤자 날 찾는 건 별로 어렵지 않을걸 바닥을 기어 다닌 흔적을 좀 봐 역겨울 뿐이야 자기 객관화는 퇴화 중 상담치료사는 통화 중 나는 징그러운 민달팽이 같아 집도 없고 온몸은 끈적끈적해 상처에다가 소금을 좀 뿌려줘 온몸을 비틀다가 죽어버릴래 전력 질주로 계속 도망쳐봤자 날 찾는 건 별로 어렵지 않을걸 바닥을 기어 다닌 흔적을 좀 봐 역겨울 뿐이야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