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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with the label Letter Flow

널 좋아하고 있어 (I Like You) - 레터 플로우 (Letter Flow) [Mailbox Episode.17]

오늘 날씨가 좋아 푸르른 하늘과 바람 걷기 딱 좋은 날씨인 것 같아 사진으로 보여줬던 분위기가 좋은 그 카페를 가볼까 어때 지금 너네 집 앞으로 갈까 그냥 꾸미지 않고 나와도 좋아 너라면 뭐가 됐든 그냥 예쁘니까 빨리 나와봐 집 앞이야 언제부터인지 자꾸 맘이 어딘가 들뜬듯해 하늘을 나는 것만 같은 게 아 이건 마치 누군가 좋아할 때 가졌었던 기분인 것만 같아 햇살이 눈부시게 쏟아지는 창가 자리 눈이 부셔 너를 못 보겠어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 때문인가 아님 네가 눈이 부신 건가 아무렴 그게 뭐가 중요해 지금 내 눈앞에 있는 누군가가 너인데 뭐가 됐든 그냥 빛나는 게 그냥 좋은 걸 어떡해 언제부터인지 자꾸 맘이 어딘가 들뜬듯해 하늘을 나는 것만 같은 게 아 이건 마치 누군가 좋아할 때 가졌었던 기분인 것만 같아 하나둘씩 불이 꺼지는 공간 속에 너와 나 단둘이 앉아 있는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 괜히 초조해져 간질거리는 내 맘이 뭔가 오늘은 말해야 할 것 같아 달은 유난히 밝고 하늘엔 별이 많단 핑계로 아 그래 실은 전부터 하고 싶었던 말인데 널 좋아하고 있어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다시 몇 번의 봄이 와도 (No Matter How Many Springs Come Again) - 서정덕 (Seo Jungdeok) prod. 레터플로우 (Letter Flow)

언젠가 그대 내게 한 말이 있어 계절이 변하는 게 참 무섭다고 그때는 그 말을 난 알 수 없었는데 이제야 그 맘을 알 것 같아 깊어가는 마음이 점점 커질수록 지금의 순간이 소중해서 다음 이 계절에도 우리 그대로일까 그게 겁났던 거야 다시 몇 번의 봄이 와도 우린 지금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 난 말할 거고 또 몇 번의 계절이 가도 그대 무서워하는 행복한 날들 또한 내가 계속 지킬 거야 가끔은 모진 말로 서운케 해도 미안한 내 마음은 다 괜찮다는 듯 아무 일 없었던 듯 날 안아주었던 그 맘은 이제 내 몫인 거야 하루하루 쌓여진 우리 시간들이 내게는 별 보다 더 빛나서 공허하던 내 맘에 작은 우주가 돼 준 그대 참 감사할 뿐이야 다시 몇 번의 봄이 와도 우린 지금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 난 말할 거고 또 몇 번의 계절이 가도 그대 무서워하는 행복한 날들 또한 내가 계속 지킬 테니 oh 그러니 지금처럼 내 곁에 있어주면 돼 다시 몇 번의 봄이 와도 우린 지금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 난 말할 거고 또 몇 번의 계절이 가도 그대 무서워하는 행복한 날들 또한 내가 계속 지킬 거야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언젠가 (Someday) - 레터 플로우 (Letter Flow) [Mailbox Episode.15]

아직도 그댄 오지 않고 여전히 시간은 흘러서 노을 지는 하늘 뒤로 멀어지는 그리움도 추억의 조각이 돼요 잘 지내 마지막 인사가 가슴에 저리게 박혀서 무언가 다른 말들로 이별을 다시 하고파 어쩌지 못하는 나인데 언젠가 나도 그대처럼 괜찮아지는 그런 날이 오게 되기를 바라요 언젠가 언젠가는 나도 그런 날이 오겠죠 몇 번의 계절을 지나도 차가운 바람이 몰고 온 시린 겨울의 내음은 다시 우리를 불러와 견딜 수 없는 마음인데 언젠가 나도 그대처럼 괜찮아지는 그런 날이 오게 되기를 바라요 언젠가 언젠가는 나도 그런 날이 오겠죠 시간이 되돌려져 그댈 다시 보면 그땐 지금과 다른 이별을 할 수 있을까 아니 어쩌면 나 이별이 두려워 시작도 하지 않았을까요 그랬을까요 되돌려진 시간 속에 난 수백 번 다시 그댈 처음 만났던 날로 돌아가도 매번 난 같았을 텐데 언젠가 언젠가는 나도 웃는 날이 올까요 언젠가는 나도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난 자꾸 하늘을 봐 (I Keep Looking at the Sky) - 레터 플로우 (Letter Flow) [Mailbox Episode.14]

자꾸 하늘을 쳐다봐 뒤돌아보면 울까 봐 그대 떠난 이 자리를 떠나가기는 힘이 들어 그대 다시 올까 봐 한마디 말도 못 하고 떠나가는 그댈 바라만 보았지 눈물로 감춰진 의미는 내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해 헤어지는 건 순간이지만 그댈 잊는 건 쉽지가 않아 나 홀로 지친 모습으로 우리 함께한 이 자리를 떠나지 못해 그대 다시 돌아올까 봐 한마디 말도 못 하고 떠나가는 그댈 바라만 보았지 우리의 많은 시간들이 내 마음을 더욱 슬프게 해 헤어지는 건 순간이지만 그댈 잊는 건 쉽지가 않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그대 모습 보일까 봐 떠나지 못하고 자꾸 맴돌아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시간 이제 다시는 오지 못할 것 같아서 눈물이 마를 때까지는 그대 떠나간 이 자리 떠나긴 힘들어 그대 다시 돌아올까 봐 난 자꾸 하늘을 봐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늦여름 바다, 우리 (Late Summer Sea, We) - 레터 플로우 (Letter Flow) [Mailbox Episode.14]

늦여름 고요한 바닷가 시원한 파도와 바람만이 소란스럽던 시절 속에 우리의 안부를 물어 오 저 하늘 아래 수 놓아진 수평선 위 모래알처럼 내 마음속 어딘가 빛나는 네가 또 보고 싶어서 푸른 바다 쏟아지는 태양 그 아래 뜨겁게 타던 우리들 추억 너머 깊이 새겨져 있는 기억을 따라온 바다 손에 잡힐 듯 흘러 가는 새하얀 구름 뒤 숨어있는 너와 내가 만들어 놓은 여름도 흐릿해져가 오 같은 시간 속 다른 공간 흩어지는 모래알처럼 내마음 속 빛을 잃어가는 네가 또 보고 싶어서 푸른 바다 쏟아지는 태양 그 아래 뜨겁게 타던 우리들 추억 너머 깊이 새겨져 있는 기억을 따라온 바다 꼭 다시 보고 싶어 그때의 우주를 너로 가득한 바다와 하늘 그 여름 속에 나 밀려오는 파도를 따라서 내 맘을 실어서 보내고 싶어 눈이 부신 지난여름의 우리 영원히 흐를 수 있게 라 라라 라 라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무제 (Untitled) - 레터 플로우 (Letter Flow) [Mailbox Episode.13]

하늘이 푸르던 그 언젠가 우리 마지막이 생각이나 내 생에 두 번은 없을만큼 빛나던 날들이 멈춘 그날 흔한 인사조차 못하고서 돌아선 그대를 바라보던 처량한 눈빛이 쏟아내는 그 눈물이 내 작별이었네 아무런 말 없는 뒷모습에 할 말을 잃은채 굳어버린 나를 몰랐었는지 어떻게 그댄 그리도 차가웠는지 참 많은 세월이 무색하게 우리 마지막은 허무했고 가지 말아 달란 내 슬픈 외침은 그대에게 닿을 수 없었네 아무런 말 없는 뒷모습에 할 말을 잃은채 굳어버린 나를 몰랐었는지 어떻게 그댄 그리도 차가웠는지 누구보다 나를 잘 알면서 아무것도 못할 나를 알면서 그대가 없는 하루에 남겨진 그대 흔적을 원망하네 너무 늦어버린 내 마음을 어쩔 수가 없어 참 미안해 그대 흔적이 배인 서글피 지난 그 날들을 나 어떡해 길을 잃어버린 아이처럼 온 종일 어디든 헤매어도 공허한 공기만 남아 그리운 나의 원망을 위로하네 위로하네 위로하네 위로하네 위로하네 이별이라는 게 그렇더라 텅 빈 이 마음이 허무하고 사랑이라는 건 그렇더라 그 이별 마저도 그리운 것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lonely Christmas - 레터 플로우 (Letter Flow) [Mailbox Episode.11]

온 세상 설렘이 가득한 날 산타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이 가득한 밤을 지난 새벽이 짙어지네 고요한밤 달 빛을 따라서 새하얀 선물이 하나 둘 내려오면 어느덧 온세상은 하얗게 옷을 입고 단장을해 Merry christmas having a warm And wish you a merry christmas 세상 모든 것이 사랑이 되는 날 흰 눈 가득 화이트 크리스마스 고요한밤 하늘을 달리는 산타를 따라온 눈사람 친구들 오늘도 혼자인 줄 알았던 날 위한 산타의 선물 Merry christmas having a warm And wish you a merry christmas 세상 모든 것이 사랑이 되는 날 흰 눈 가득 화이트 크리스마스 매일이 행복하길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우리도 그때는.. (We Too Back Then...) - 레터 플로우 (Letter Flow) [Mailbox Episode.10]

모두가 잠든 밤 티비를 보다가 우연히 영화를 보게 됐어 특별할 거 없는 평범한 사랑 얘기에 아주 오래전 우리가 생각나 유난히 추웠던 그 계절에 우리 차가운 바람과 어둔 밤마저도 추억이던 날들 영원할 것 같던 그 시간들이 또 그리워져 우리도 그때는 정말 행복했었는데 우리 그때는 정말 좋았는데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같은 길을 함께 걸었던 그때가 난 아직도 가끔 보고 싶어 추억은 언제나 끝난 영화처럼 흐릿한 잔상으로 남아 내 마음과 상관없이 또 틀어지곤 해 언제나 여운은 내 몫이고 유난히 추웠던 그 계절을 따라 한없이 걷고 또 버텼던 날들도 추억이 된 지금 어쩌면 여전히 나는 그 시간에 사는 걸까 우리도 그때는 정말 행복했었는데 우리 그때는 정말 좋았는데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같은 길을 함께 걸었던 그때가 난 아직도 가끔 보고 싶어 그때의 우리는 다시 볼 수 없다 해도 여기 마음속 추억으로 남아 같은 곳을 바라보았고 같은 길을 함께 걸었던 그때의 우리는 아직도 그대로야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그저 그런 하루 (Just Another Day) - 레터 플로우 (Letter Flow) [Mailbox Episode.9]

잠에든 기억 없는 지난 새벽을 지나 잔잔한 바람불어 오는 나른한 오후 부시시 눈을 떠 조그만 소파 위에 한참을 뒤척이다가 생각 없는 밥을 챙겨 먹고서 늦은 하룰 시작해 모두는 참 바쁘게 하루를 살아가는데 나의 하루는 왜 이리 조용하기만 한지 별일 없이 지나가는 오늘이 불안하기만 해 말뿐인 노력들과 말뿐인 후회 속에 그저 그런 하루를 사는 것만 같아 한숨만 늘어가 모두는 참 바쁘게 하루를 살아가는데 나의 하루는 왜 이리 조용하기만 한지 별일 없이 지나가는 오늘이 불안하기만 해 어쩔 수 없는 방황들 속에 나는 어떤 하루를 살아야 하는지 야속한 시간은 참 무심히도 흘러가는구나 의미 없이 지난 나의 하루가 멀어진다 ------ Source: genie | Romanized by JHnimm   ...

다름 (Difference) - 레터 플로우 (Letter Flow) [Mailbox Episode.8]

그래 이제 정말 헤어지자 그동안 우리 둘 참 힘들었잖아 알아 많이 아플 거란 거 그래도 우리 둘 이제 더는 안 될 거잖아 서로의 다름이 시작이었던 우리 그 다름이 결국 이별이 될 줄은 멀어지는 너의 등 뒤로 지난 추억들이 쏟아져 내려 되돌리고 싶은데 한 번만 더 잡고 싶은데 또 너를 울릴까 봐 바보같이 그 용기도 못내 서로의 다름이 시작이었던 우리 그 다름이 왜 또 이별이 돼야 해 멀어지는 너의 등 뒤로 지난 추억들이 쏟아져 내려 되돌리고 싶은데 한 번만 더 잡고 싶은데 또 너를 울릴까 봐 바보같이 그 용기도 못내 처음엔 참 좋았었는데 우린 서로가 달라 좋다 했잖아 근데 왜 우리가 둘이 돼가는 과정이 또 어떻게 다르다는 이유인 거야 되돌릴 수 없는 걸 알아 되돌려도 같을 거라는 것도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렇게 된 우리 사이를 받아들일 수밖에 처음부터 없었던 일처럼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나와, 너네 집 앞이야 (Come out, I'm in front of Your House) - 레터 플로우 (Letter Flow) [Mailbox Episode.7]

오늘따라 날씨가 참 좋아 잔잔하게 부는 바람과 하늘엔 별이 하나둘씩 밝게 웃고 있는 것 같아 그냥 왠지 네가 생각이나 어떡하지 너에게 전화를 걸까 혹시라도 네가 싫어 하면 안 되는데 우리 같이 걸을까 그리 늦은 시간도 아닌데 나와 너네집 앞 공원 벤치야 나 그냥 딱히 다른 마음은 아니야 달이 참 밝아서 날이 참 좋아서 그래 밤 공기는 아직도 조금은 선선하고 공원에는 듣기 좋은 음악이 들려 그래서 더 걷기 좋은 것 같은 데 우리 같이 걸을까 그리 늦은 시간도 아닌데 나와 너네집 앞 공원 벤치야 나 그냥 딱히 다른 마음은 아니야 달이 참 밝아서 날이 참 좋아서 그래 오늘은 말을 할 거야 너도 눈치채겠지만 사실 다른 마음이 있어 좀 부끄럽지만 널 좋아하나봐 우리 그냥 만날까 이제 이런 사이는 싫은데 알아 너무 빠른 것도 같지만 나 그냥 한번 믿어 줄 순 없니 달이 예쁘니까 오늘은 날이 좋으니까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왜 이러는지 몰라 (I don't Know what's Wrong with My Heart) - 레터 플로우 (Letter Flow) [Mailbox Episode.5]

언제부턴가 내가 조금 이상해졌어 가만있다가도 네가 생각나 한 번도 이런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낯설은 이 맘이 싫지만은 않아 설명할 수가 없어 내가 왜 갑자기 이러는지 설명이 안 되는 걸 그냥 나 널 보면 이상해져 왜 이러는지 몰라 네가 옆에 있으면 자꾸만 가슴이 뛰고 어쩔 줄을 몰라 참 이상하단 말야 내 맘이 내 말을 듣지 않는 건 아마도 다 너 때문인가 봐 어쩌다 마주치는 무심한 너의 눈에 혼자 어색하게 고갤 돌리고 괜스레 심통이나 온종일 툴툴대는 바보 같은 나의 모습이 웃겨 설명할 수가 없어 내가 왜 갑자기 이러는지 설명이 안 되는 걸 그냥 나 널 보면 이상해지는 걸 왜 이러는지 몰라 네가 옆에 있으면 자꾸만 가슴이 뛰고 어쩔 줄을 몰라 참 이상하단 말야 내 맘이 내 말을 듣지 않는 건 아마도 다 너 때문인가 봐 한참을 생각해 봐도 믿고 싶지가 않아도 널 좋아하나 봐 네가 좋은가 봐 그런 게 아니면 이럴 수가 없어 널 사랑하나 봐 왜 이렇게 된 거야 네가 옆에 없으면 자꾸만 궁금해지고 어쩔 줄을 몰라 참 이상하단 말야 내 맘이 또 너를 찾고 있는 게 이미 내 맘은 너뿐인가 봐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내 마음을 고백해요 (Confess My Heart) - 레터 플로우 (Letter Flow) [Love Naggers 2023 OST Part.12]

밤이 깊어가면 니가 생각나서 bami gipeogamyeon niga saenggaknaseo 하루 종일 너의 모습을 그리고 상상해요 haru jongil neoui moseubeul geurigo sangsanghaeyo 사랑을 시작해요 내게 다가온 그대 sarangeul sijakhaeyo naege dagaon geudae 조금 서투른 맘이 두근거리는 걸요 jogeum seotureun mami dugeungeorineun geolyo 눈부신 햇살이 너를 비춰줄 때면 nunbushin haetsari neoreul bichwojul ttaemyeon 어느새 나도 몰래 자꾸 웃음이 나와 eoneusae nado mollae jakku usemi nawa 말하지 못했던 너를 좋아한단 말 malhaji mothaettdeo neoreul johahandan mal 니 맘속에 전해주고 싶어 ni mamsoge jeonhaejugoshipeo 밤이 깊어가면 니가 생각나서 bami gipeogamyeon niga saenggaknaseo 하루 종일 너의 모습을 그리고 상상해요 haru jongil neoui moseubeul geurigo sangsanghaeyo 사랑을 시작해요 내게 다가온 그대 sarangeul sijakhaeyo naege dagaon geudae 조금 서투른 맘이 두근거리는 걸요 jogeum seotureun mami dugeungeorineun geolyo 오늘 밤 달빛이 우릴 비춰줄 때면 oneul bam dalbichi uril bichwojulttaemyeon 어느새 나도 몰래 자꾸 웃음이 나와 eoneusae nado mollae jakku useumi nawa 말하고 싶었던 너를 사랑한단 말 malhagoshipeottdeon neoreul saranghandan mal 니 맘속에 속삭이고 싶어 ni mamsoge soksagigoshipeo 밤이 깊어가면 니가 생각나서 bami gipeogamyeon niga saengga...

마음에도 없는 말들 (Words that are not in My Heart) - 레터 플로우 (Letter Flow) [Mailbox Episode.3]

난 가끔 그날을 떠올려 보곤 해 그때 그 말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 우린 어땠을까 지쳐버린 내 마음을 편히 기댈 곳이 없었던 난 너의 그 여린 마음에 혹시 짐이 될 것만 같아서 마음에도 없는 말들 너 알아주길 바랐어 한 번만 더 나를 안아주길 참 불안하고 서툴렀던 마음을 이럴 줄 알았었다면 진심을 말할 걸 그랬어 나 널 잃고 남겨진 내 미련이 자꾸 그날을 생각나게 해 이젠 늦은 걸 알아도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거지 넌 이제 나를 다 잊은 것 같아 그래서 널 미워해 보려 해 마음에도 없는 말들 너 알아주길 바랐어 한 번만 더 나를 안아주길 참 불안하고 서툴렀던 맘을 기나긴 나의 하루를 너 알아줄 순 없는지 이제 더 이상 아무 상관 없을 이렇게 너를 기다리는 나를 아무 일도 없던 거처럼 아무렇지 않게 날 보는 그런 너를 미워해 봐도 여전히 내 맘은 모르겠지만 이렇게라도 지워 볼게 내가 밀어낸 시간들을 마음에도 없는 말들 너 알아주길 바랐어 한 번만 더 나를 안아주길 참 불안하고 서툴렀던 맘을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그때의 내가 지금의 나였다면 (If I was who I am Now) - 레터 플로우 (Letter Flow) [Mailbox Episode.2]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네가 떠나간 그날부터 느려진 하루가 여전히 버거워 모든 게 다 내 잘못 같아서 그때의 내가 지금의 나였다면 그때의 너는 조금 덜 아팠을까 난 아직 이렇게 멈춰진 시간을 후회로 널 그리다가 바래진 추억에 기대본다 나는 매일 아침 무너져 숨을 쉬듯 눈을 뜰 때면 너의 뒷모습이 여전히 선명해 하루가 꼭 일 년 같은 걸 그래 넌 참 힘들다 했어 너를 놓지 못하는 나로 마음 졸이는 많은 밤들을 얼마나 많이 말했는데 그때의 내가 지금의 나였다면 그때의 너는 조금 덜 아팠을까 난 아직 이렇게 멈춰진 시간을 후회로 널 그리다가 바래진 추억에 기대본다 이제야 좀 알 것 같은데 이제는 정말 다 알았는데 잊으라고만 해 끝났다고만 해 모든 것이 그대로인데 차라리 그때 우리가 몰랐다면 그때의 내가 너를 몰랐었다면 다 괜찮았을까 이렇게 아무 의미가 없는 후회만 하다 초라한 추억에 기대본다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처음과 같아요 (Same as the First Time) - 레터 플로우 (Letter Flow)

왜인지 모를 어색한 침묵이 흘러 waeinji moreul eosaekhan chimmugi heulleo 별다른 일이 있었던 건 아닌데 byeoldareun iri isseottdeon geon aninde 언제부턴가 조금씩 차가워진 그대의 eonjebutheonga jogeumssik chagawojin geudaeui 그 모습이 나 익숙해지나 봐 geu moseubi na iksukhaejinabwa 애써 아니라 말하고 또 그렇게 믿어봐도 aesseo anira malhago tto geureohke mideobwado 불편해진 맘은 말을 듣지 않아서 bulpyeonhaejin mameun mareul deutji anhaseo 참고 또 참아왔던 눈물이 흐를까 봐 chamgo tto chamawattdeon nunmuri heureulkkabwa 모르는 척 웃고만 있네요 moreuneun cheok utgoman ittneyo 내가 아는 그대 눈빛이 다른 누군가를 향하고 naega aneun geudae nunbichi dareun nugungareul hyanghago 나를 보던 그대 시선이 더는 날 향하지 않아 nareul bodeon geudae siseoni deoneun nal hyanghaji anha 내가 아닌 그대 마음이 지금 나의 곁에 있는 건 naega anin geudae maeumi jigeum naui gyeote ittneun geon 아직은 그대 내 사람인 거죠 ajigeun geudae nae saramin geojyo 마지막일 거란 생각을 다그쳐도 majimagil georan saenggageul dageuchyeodo 불안한 이 맘은 말을 듣지 않아서 bulanhan i mameun mareul deutji anhaseo 참고 또 참아왔던 눈물이 흐를까 봐 chamgo tto chamawattdeon nunmuri heureulkkabwa 알면서도 나 어쩔 수 없네요 almyeonseodo na eojjeol su ...

낙엽이 질 무렵 (When the Leaves Fall) - 레터 플로우 (Letter Flow)

따스한 햇살 쏟아지는 쓸쓸한 거리 위로 ttaseuhan haetsal ssodajineun sseulsseulhan geori wiro 참 아련하게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이 나 아파 cham aryeonhage bureooneun seoneulhan barami na apa 그 흔한 인사도 단 한마디 말도 없이 geu heunhan insado dan hanmadi maldo eobshi 돌아서 버린 그대 뭐가 그리 급해 doraseo beorin geudae mwoga geuri geubhae 그렇게 떠나야만 했는지 geureohke tteonayaman haettneunji 그래 다 이해해볼게 그래 다 이해해볼게 geurae da ihaehaebolke geurae da ihaehaebolke 그냥 다 이해해볼게 어쩔 수 없는 거잖아 geunyang da ihaehaebolke eojjeol su eomneun geojanha 텅 비어버린 이 마음은 또 미련하게 그리움을 채우고 teong bieobeorin i maeumeun tto miryeonhage geuriumeul chaeugo 흩어져 가는 추억들에 모질었던 내 모습이 참 미안해 heuteojyeo ganeun chueokdeure mojireottdeon nae moseubi cham mianhae 많이 미웠다고 나 힘들었다고 무슨 말이라도 하지 manhi miwottdago na himdeureottdagi museun marirado haji 어쩌면 그대의 그 침묵이 원망이었을까 eojjeomyeon geudaeui geu chimmugi wonmangieosseulkka 그래 다 이해해볼게 geurae da ihaehaebolke (내가 다 듣지 못한 외로움) (naega da deutji mothan oeroum) 그래 다 이해해볼게 geurae da ihaehaebolke (내가 들을 수 없던 마음들) (naega deureul su eopdein maeumdeul) 그냥 다 ...

넌 어떤 하루를 살아 (What Day do You Live?) - 레터 플로우 (Letter Flow)

잠을 이룰 수 없었던 많은 밤들이 지나고 jameul irul su eobseottdeon manheun bamdeuri jinago 그저 잊은 채 지냈어 버거웠던 맘이 무색해질 만큼 geujeo ijeun chae jinaesseo beogeowottdeon mami musaekhaejil mankeum 잊고 싶지가 않아서 노력하지 않았는데 itgo shipjiga anhaseo noryeokhaji anhattneunde 시간을 이길 순 없었는지 나 괜찮게 지내 shiganeul igil sun eobseottneunji nan gwaenchanhke jinae 넌 어떤 하루를 살아 neon eotteon harureul sara 내가 없는 너의 평범한 날들이 naega eomneun neoui pyeongbeomhan naldeuri 나와는 상관없는 너의 그 하루가 nawaneun sanggwan eomneun neoui geu haruga 가끔 궁금해지곤 해 gakkeum gunggeumhaejigon hae 서늘한 바람은 불고 시간은 무심히 흘러 seoneulhan barameun bulgo shiganeun mushimhi heulleo 별다를 거 없는 오늘이 지나고 나 이렇게 지내 byeoldareul geo eomneun oneuri jinago na ireohke jinae 넌 어떤 하루를 살아 neon eotteon harureul sara 내가 없는 너의 평범한 날들이 naega eomneun neoui pyeongbeomhan naldeuri 나와는 상관없는 너의 그 하루가 nawaneun sanggwan eomneun neoui geu haruga 가끔 궁금해지곤 해 gakkeum gunggeumhaejigon hae 난 아직도 너를 그려 nan ajikdo neoreul geuryeo 희미해져 가는 오랜 기억 속에 널 huimihaejyeo ganeun oraen gieok soge neol 다시는 오지 않을 지난 시간들이 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