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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 (Bonfire) - 디멜로 (D'Melo)

어둠이 먼저 말을 걸어오면 주머니 속에서 손을 꺼내곤 해 너의 이름을 불러 작은 불씨 하나를 피워 보곤 해 처음엔 떨리는 듯 작았던 마음들이 바람에 꺼질까 두렵고 모든 걸 안다는 듯 두 손으로 날 감싸주던 너였어 사랑은 큰 불꽃이 아니라 서롤 오래 데우는 과정이었단 걸 네 옆에 앉아 있던 그 순간순간들이 번져 맘을 녹였던 거야 차가웠던 하루로 얼어 있던 마음에 너의 목소리가 닿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 따뜻하게 날 녹여주던 너였어 사랑은 큰 불꽃이 아니라 서롤 오래 데우는 과정이었단 걸 네 옆에 앉아 있던 그 순간순간들이 번져 맘을 녹였던 거야 우리 사랑에 혹시 비가 내린다 해도 꺼지지 않도록 서롤 감싸주며 더 뜨겁게 타오르도록 곁에서 늘 함께 너를 지켜줄게 사랑은 큰 불꽃이 아니라 끝내 서롤 남겨두는 불빛이란 걸 네 옆에 앉아 있던 그 수많은 밤들이 쌓여 우리를 만든 거야 우린 말없이 서로 눈을 바라보면서 따뜻해지고 있던 거야 점점 더 깊게 타오른 마음속 우리를 항상 밝게 비춰줄 거야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어떤 날에 (On what Day) - 디멜로 (D'Melo)

어떤 날엔 내 손잡아 주고 또 어떤 날엔 나를 안아주고 비가 오는 날엔 우산을 같이 쓰던 우리는 참 예뻤었지 어떤 날엔 같이 웃어주고 그다음 날엔 같이 울어주고 내가 외로울 때 항상 곁에 있던 네가 너무나 고마워 사랑이라 쓰기엔 아직 많이 부족해 서툴기만 했던 나를 너의 마음으로 덧붙여주어서 행복이라고 적을 수 있어 어떤 날에 나를 이해해 주고 그다음 날에 더 사랑해 주고 사소한 다툼에 이겨낸 우리기에 믿을 수 있었나 봐 사랑이라 쓰기엔 아직 많이 부족해 서툴기만 했던 나를 너의 마음으로 덧붙여주어서 행복이라고 적을 수 있어 평생 살아가면서 사랑을 배운 적 없는 나에게 너는 처음이자 가장 따뜻한 사람으로 웃는 법을 알려줬어 사랑이란 단어에 우리 만의 추억을 담을 수 있게 된다면 나의 마음으로 다시 적어볼게 너 하나만을 사랑한다고 언제까지나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사랑한다는 말보다 보고 싶단 말이 (Rather than Saying I Love You, I Say I want to See You) - 디멜로 (D'Melo)

사랑한다는 말보단 보고 싶단 말이 내겐 좀 더 진심같이 느껴지는걸 보고 싶다는 말은 널 정말 보고 싶은 거니까 그래그래 난 네가 보고 싶어 하루가 참 길어 너 없는 시간은 작은 일에도 또 네가 떠올라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결국엔 내 마음은 네 자리만 찾게 되나 봐 이런 내 맘이 너에게 전해질까 지금 이 순간마저 네가 보고 싶어 사랑한다는 말보단 보고 싶단 말이 내겐 좀 더 진심같이 느껴지는걸 보고 싶다는 말은 널 정말 보고 싶은 거니까 그래그래 난 네가 보고 싶어 멍청하게 같은 말만 또 맴돌아 애써 숨기려 해봐도 잘 안돼 결국엔 또다시 보고 싶단 말을 참지 못해 바보 같은 나 사랑한다는 말보단 보고 싶단 말이 내겐 좀 더 진심같이 느껴지는걸 보고 싶다는 말은 널 정말 보고 싶은 거니까 그래그래 난 네가 보고 싶어 멀리 있어도 변치 않아 지금도 많이 널 보고 싶어 다른 어떤 말들보다 솔직한 내 맘이 너를 향해 번져가며 멈추질 않아 끝내 하고 싶은 말은 단 하나뿐이라는 거야 그래그래 난 네가 보고 싶어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