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웃는 일이 줄었어요 괜찮다는 말만 늘었어요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도 없이 밤이 오네요 하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 어느새 미루는 게 익숙해져 오늘만 지나면 괜찮겠지 하며 또 하루를 살아가네요 지금 행복한가요? 원하던 삶을 살고 있나요? 그때의 내가 지금의 나를 보면 어떤 표정을 짓게 될까요 지금 행복한가요? 바라던 곳에 와 있기는 한가요? 여기까지 참 오래 걸어왔는데 왜 나는 아직 모르겠네요 어릴 땐 어른이 되고 나면 하고 싶은 대로 살 줄 알았죠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다 보면 행복해질 거라 믿었어요 그런데 생각했던 것보다 사는 건 쉽지가 않았나 봐요 잘하고 있는지 어디로 가는지 아직도 나는 모르겠어요 지금 행복한가요? 원하던 삶을 살고 있나요? 그때의 내가 지금의 나를 보면 어떤 표정을 짓게 될까요 지금 행복한가요? 바라던 곳에 와 있기는 한가요? 여기까지 참 오래 걸어왔는데 왜 나는 아직 모르겠네요 가끔은 아무 이유 없이 모든 걸 내려놓고 싶어 잘 살고 있는 사람들 속에 나만 멈춘 것 같아 지금 행복한가요? 원하던 삶을 살고 있나요? 그때의 내가 지금의 나를 보면 어떤 표정을 짓게 될까요 지금 행복한가요? 바라던 곳에 와 있기는 한가요? 여기까지 참 오래 걸어왔는데 왜 나는 아직 모르겠네요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