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날씨가 부른다 두 눈을 가린다 잊힌 채로 날개는 이젠 빛을 잃었다 '하지 마', 뭐든 때가 있다는 세상이 건넨 말 한마디 날 멈추는 소리만 들렸다 날 위한 거란 말엔 질려가 너는 재능이 없다는 말을 날 위해 뱉으니까 ' 그저 평탄히 걷기를 다른 아이들과 나란히 걷기를 ' 뻔히 펼쳐진 실패란 낭떠러지 꿈 앞에서 녹아버릴 그 날개를 자르기를 내게 나는 법을 가르쳐 주면 안 될까 나의 마음엔 갈증만 날 밀어내는 말에 낮이 다 닳게 숨을 내쉬었지만 마음이 다 닳게 "그런 걸로는 절대 안 돼"라는 말 질려가, 매일 다시 뱉어내줘 "시시한 꿈이라도 돼" 상처뿐인 날개, 하늘에 닿길 내 시계는 아직 여덟시를 가리키잖아 날 위한 말이 나를 지웠으니 그저 혼자가 됐다는 사실만 맴돌았지 내가 잘못됐단 듯이 나를 보는 표정들엔 어둠만이, 초점 잃은 표정 길을 잃은 듯이 그런 내게 활짝 웃어주길 바란다는 말이 날개를 펴는 법을 가르쳐 주면 안 될까 나의 마음엔 갈증만 날 밀어내는 말에 낮이 다 닳게 숨을 내쉬었지만 마음이 다 닳게 "그런 걸로는 절대 안 돼"라는 말 질려가, 매일 다시 뱉어내줘 "시시한 꿈이라도 돼" 상처뿐인 날개, 하늘에 닿길 내 시계는 아직 笑えなくてごめんね 웃어주지 못해서 미안해 最低でごめんね 최악이라서 미안해 幸せを 행복을 口に出してごめんね 뱉어버려서 미안해 いつか世界に僕の声が届きますように 언젠가 세상에 내 목소리가 닿기를 날 밀어내는 말에 낮이 다 닳게 숨을 내쉬었지만 마음이 다 닳게 "그런 걸로는 절대 안 돼"라는 말 질려가, 매일 다시 뱉어내줘 "시시한 꿈이라도 돼" 상처뿐인 날개, 하늘에 닿길 내 시계는 아직 여덟시를 가리키잖아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