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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with the label Kim Gyeol

생각과 다른 하루 (A Different Day than I Thought) - 김결 (Kim Gyeol) [Mission: Mompossible OST Part.4]

창가에 맺힌 햇살처럼 투명하게 오늘은 네게 닿길 바랬어 거울 앞에서 백 번쯤 되뇐 그 말 주머니 속에 꼭 쥐고 걸었지 그런데 네가 날 부르는 목소리에 심장이 먼저 대답해버린걸 입술 끝에 매달린 그 한마디가 또 바람결에 흩어져 버린걸 생각과 다른 하루야 너만 보면 난 서툴러 좋아한다는 그 말이 목 끝에서 또 멈춰 노을은 번져가는데 우리 그림자는 가까운데 한 뼘 남은 이 거리가 왜 이렇게 먼 걸까 골목에 깔린 저녁처럼 조용하게 날씨만 괜히 자꾸 물었어 마음속에서 몇 번쯤 삼킨 그 말 그림자 위에 몰래 적어 뒀지 헤어질 때쯤 난 웃으며 손 흔들어 하지 못한 말이 따라가는 걸 손끝 안에 구겨진 그 한마디가 또 다음날로 미뤄져버린걸 생각과 다른 하루야 너만 보면 난 서툴러 좋아한다는 그 말이 목 끝에서 또 멈춰 노을은 번져가는데 우리 그림자는 가까운데 한 뼘 남은 이 거리가 왜 이렇게 먼 걸까 생각과 다른 하루야 그래도 나쁘진 않았어 네 옆에 걸었던 시간이 오늘을 다 채웠어 가로등 불이 켜지면 내 마음도 환히 켜지면 그땐 꼭 말할게 너를 좋아한다고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편지 (Letter) - 김결 (Kim Gyeol)

만약 우리가 이제 볼 수 없다면 나를 잊을까 그리워할까 가장 깊은 마음을 주고도 난 아직 너를 몰라 날 가둔 이 방 안에 앉아 몰래 편지를 쓸래 안녕 이제서야 제대로 인사를 전해 미뤄왔던 슬픔은 내가 다 가져갈 테니 길고 길었던 우리 이야기의 끝 장엔 그날의 기억을 담아 너에게 보낸다 그래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되면 약속처럼 웃으며 날 잊지 않았다 해줘 안녕 이제서야 제대로 인사를 전해 미뤄왔던 슬픔은 내가 다 가져갈 테니 길고 길었던 우리 이야기의 끝 장엔 그날의 기억을 담아 너에게 보낸다 나는 너를 기억해 좋은 날 모두 사라진다 해도 나 웃을 테니까 너는 나를 떠나도 슬퍼하지 마 기나긴 밤을 건너 너에게 보내는 편지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술래잡기 (Hide and Seek) - 김결 (Kim Gyeol)

도망을 가요 그렇게도 바삐도 가네요 그 쉬운 인사 하나 못하고 그 쉬운 웃음 하나 못 짓고 가네요 호흡이 가빠요 도망을 치는 건 그대인데 뛰어가고 있는 건 그대인데 왜 내가 아프고 왜 내가 힘들고 이렇게 숨이 막혀요 사랑이란 말을 그리 전부 쉽게 내팽개치고 추억이란 두 글자에 나를 놓아버리고 멀리도 떠나네요 많이도 급했나요 뛰어가는 너에게 다치지 말란 말도 못 했어요 숨을 고르고 겁에 질린 나를 꼭 껴안고 내 맘속 네 목소릴 줄이고 눈물이 오기 전에 위험한 이곳을 빨리 벗어나야 해요 사랑이란 말을 그리 전부 쉽게 내팽개치고 추억이란 두 글자에 나를 놓아버리고 멀리도 떠나네요 많이도 급했나요 뛰어가는 너에게 다치지 말란 말도 못 했어요 도망을 가요 그렇게도 바삐도 가네요 그 쉬운 인사 하나 못하고 그 쉬운 웃음 하나 못 짓고 왜 날 버리는데 사랑이란 말을 그리 전부 쉽게 내팽개치고 추억이란 두 글자에 나를 놓아버리고 내가 잘못했나요 많이도 미웠나요 뛰어가는 나에게 끝내 붙잡으란 말도 못 했어요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회상 (Reminiscence) - 김결 (Kim Gyeol)

내게 재미만 원하다 가버린 그 사람도 거짓 아닌 거짓말만 내뱉던 순간도 나는 더 이상 줄 게 없어 뒤돌았을 뿐인데 너도 받을 게 없어 떠나갈 줄은 몰랐네 오가는 말이 서로를 튕겨내고 이리저리 흩어져 알아들을 수 없네 너는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내 사랑은 그릇이 작아 크게 말하면 알아줄까 어쩌면 난 화내는 게 나의 최선인 줄 알았나봐 어쩌면 난 솔직함이 나의 무기인 줄 알았나봐 늘 이런 식의 후회는 피할 수가 없는 걸까 만약 또다시 만나게 되는 날이 온다면 아무 말 않고 활짝 웃으며 그냥 안아줘도 돼? 내게 재미만 원하다 가버린 그 사람도 거짓 아닌 거짓말만 내뱉던 순간도 나는 더 이상 줄 게 없어 뒤돌았을 뿐인데 너도 받을 게 없어 떠나갈 줄은 몰랐네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텅 (Hollow) - 김결 (Kim Gyeol)

미동 없는 나뭇가지의 끄트머리 부서지듯 안아봐도 가지 마 애원하며 울어봐도 늙고 낡아 고요한 잠에 빠지는구나 어렴풋한 향기도 남지 않는구나 그럼 홀로 남은 나는 무얼 해야 할까 저 넓은 바다밑으로 숨어야만 할까 그래 텅 빈 나는 잠기지도 못하겠군요 바람 스친 자국 하나 지우지 못해 그렇게 선명하게 남은 거래 평생을 기억하며 눈 감으래 늙고 낡아 어디를 바삐 가버렸는지 어지럽게 날리는 계절의 파편들을 이제 홀로 남은 나는 무얼 해야 할까 저 넓은 바다밑으로 숨어야만 할까 그래 텅 빈 나는 잠기지도 못하겠군요 그래 텅 빈 나는 잠들지도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언니 (Unnie) - 김결 (Kim Gyeol) feat. 려진 (Ryeojin)

언젠가부터 누군가의 언니가 되었고 짐 챙길 시간도 없이 발은 이미 움직여야 하고 나는 놓고 온 게 많은데 다시 돌아가려 했는데 자꾸만 멀어질 뿐이네 이젠 내가 누워있는 건지 천장에 붙어있는 건지 어제가 오늘이고 내일도 오늘일 텐데 내 머리맡에 놓인 시계는 이미 고장 났어 남의 것을 탐내고 싶지 않은데 욕심만 가득한 얼굴이 싫은데 이미 나는 낡아 버린 사람 푸석한 성격에 피부도 말라버릴 사람 나는 아아 나는 놓고 온 게 많은데 다시 돌아가려 했는데 자꾸만 멀어질 뿐이네 이젠 내가 누워있는 건지 천장에 붙어있는 건지 어제가 오늘이고 내일도 오늘일 텐데 내 머리맡에 놓인 시계는 이미 고장 났어 남의 것을 탐내고 싶지 않은데 욕심만 가득한 얼굴이 싫은데 이미 나는 낡아 버린 사람 푸석한 성격에 피부도 말라버린 사람 나는 나는 아아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다 괜찮을 거야 (Everything will be Okay) - 김결 (Kim Gyeol)

너는 요즘 어때 다들 바쁘게 지내 보이던데 문득 네 생각이 머릴 스쳐서 연락해 봤어 잘 지내고 있는 거지 나는 그래 우리 함께 했던 그 어린 날에 추억이 요즘 그립곤해 너도 기억하는지 그때 참 좋았었잖아 시간이 지나 어른이 되어 많은 걱정이 생겼지만 기억해 네겐 그 언제라도 달려갈 내가 있단걸 다 괜찮을 거야 오늘같은 날 지칠 때면 따뜻하게 널 안아줄게 세상이 좀 모질대도 금방 다 지나갈 거야 내가 본 넌 말이야 언제나 빛나는 마음으로 네 곁을 항상 밝게 비췄어 늘 옆에서 응원할래 이렇게 널 항상 믿고 있는 내가 시간이 지나 어른이 되어 많은 걱정이 생겼지만 기억해 네겐 그 언제라도 달려갈 내가 있단 걸 다 괜찮을 거야 오늘같은 날 지칠 때면 따뜻하게 널 안아줄게 세상이 좀 모질대도 금방 다 지나갈 거야 내가 본 넌 말이야 언제나 빛나는 마음으로 네 곁을 항상 밝게 비췄어 늘 옆에서 응원할래 이렇게 널 항상 믿고 있는 내가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우리 이제 어디로 가는 걸까 (Where are We Going Now?) - 김결 (Kim Gyeol) [Love on the Menu OST Part.13]

멈춘 길모퉁이 끝에 서로 다른 발자국만 남아 잡고 있던 손이 떨려 이 길이 맞는지 몰라 비어 있는 내 맘 한쪽에 네 이름만 또 맴돌아 웃던 얼굴 젖은 눈빛 다 지나간 듯 선명해 우리 이제 어디로 가는 걸까 흘러가는 인생의 바다 위로 부서져도 또 가겠지 서로를 놓지 못한 채 우리 이제 어디로 가는 걸까 끝내 답이 없어도 사진속 네 웃음 하나에 또 하루가 멈췄어 괜찮아질 거라했던 마음은 또 멀어져 함께 보낸 수 많았던 날들이 한순간 그냥 사라질 순 없잖아 없던 일로 되진 않아 우리 이제 어디로 가는 걸까 흘러가는 인생의 바다 위로 부서져도 또 가겠지 서로를 놓지 못한 채 우리 이제 어디로 가는 걸까 끝내 답이 없어도 만약 오늘이 마지막이면 난 네게 이렇게 말할게 잘못한 날도 있었지만 너를 사랑한 건 진심이야 끝이 아니라면 괜찮아 조금 더 헤매도 괜찮아 우리의 계절은 아직 완전히 닫히지 않아 우리 이제 어디로 가는 걸까 그땐 먼저 웃어줄 수 있을까 아무말이 없어도 서로 맘을 알아볼까 우리 이제 어디로 가는 걸까 끝내 후회 되어도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내 사랑 내 곁에 (My Love Next to Me) - 김결 (Kim Gyeol)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햇빛 (Sunlight) - 김결 (Kim Gyeol) [sgun Ballad ep.5]

무거운 어깨 위로 하루를 끝낼쯤에 가벼운 한숨에 모두 털어내고 내일을 바라봐 소란스러운 그 마음탓에 알 수 없는 어둠이 오면 다음날에 더욱 따듯한 빛이 되어 비출게 떨어지는 눈물이 모두 마를 때까지 내가 너의 곁에서 꼭 함께할게 기억해 너의 곁에 항상 내가 눈부실 테니깐 우리 함께 걸어가자 가끔씩은 지칠 수도 있어 가끔씩은 다 미워도 돼 구름 뒤에 숨겨진 햇살은 더욱 밝을 테니 떨어지는 눈물이 모두 마를 때까지 내가 너의 곁에서 꼭 함께할게 기억해 너의 곁에 항상 내가 눈부실 테니깐 우리 함께 걸어가자 혼자 울었지 많이 홀로 슬펐지 여태 수고했어 지금껏 버텨줘서 이젠 나의 햇빛이 너의 맘을 녹여줄 테니 함께 가자 우리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1000/60 - 크래커 (CRACKER) feat. 김결 (Kim Gyeol)

좁아터진 방 안에서 우리 둘만의 세상을 꾸몄지 쌓여있는 빨래 속엔 향기 가득한 꿈이 숨어있었지 작은 냄비 하나에 끓여 온 따스한 사랑 보고 또 울고 웃고 둘만의 섬을 만들어 놓고 그 속에서 피워낸 대화들 위에 맘을 뉘어놓자 보잘것없는 하루이지만 눈을 맞춰 주겠다고 입을 맞춰 주겠다고 찬바람이 스며들어오는 이불 속에도 서로를 꼭 끌어안고 둘만의 섬을 만들어 놓고 그 속에서 피워낸 대화들 위에 맘을 뉘어놓자 보잘것없는 하루이지만 눈을 맞춰 주겠다고 입을 맞춰 주겠다고 눈을 맞춰 주겠다고 입을 맞춰 주겠다고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