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을 이렇게 또 또또 슬쩍한 거야 아무렇지 않은 얼굴을 하곤 별거 아니래 창 문틈에 걸터앉아 내 마음 한쪽이 또 말해 그건 아닌 거 같아 모르겠어 이미 빠져버린 걸 아무 생각도 안 난다 오직 난 누군갈 찾고 있었단 느낌에 한참을 걷다가도 뒤돌면 딱 거기였어 그 자리에 있던 널 이제는 더 기다리고 싶지가 않은걸 내 맘을 이렇게 또 또또 슬쩍한 거야 아무렇지 않은 얼굴을 하곤 별거 아니래 창 문틈에 걸터앉아 내 마음 한쪽이 또 말해 그건 아닌 거 같아 모르겠어 이미 빠져버린 걸 메말랐던 삶의 물이 들었다 평소처럼 시들거리던 날 깨운다 이미 내가 빠져버린 인생에 또 누군가 채워지겠지 뭐 그렇지 또 밤을 새운다 이제는 더 기다리고 싶지가 않은걸 내 맘을 이렇게 또 또또 슬쩍한 거야 아무렇지 않은 얼굴을 하곤 별거 아니래 창 문틈에 걸터앉아 내 마음 한쪽이 또 말해 그건 아닌 거 같아 모르겠어 이미 빠져버린 걸 있잖아 너와 봤던 구름이 이제는 보이질 않네 또 느껴지질 않네 어쩌면 생각이 너무 많았던 걸까 이젠 아무것도 와닿지 않아 내 맘을 이렇게 또 또또 슬쩍한 거야 아무렇지 않은 얼굴을 하곤 별거 아니래 창 문틈에 걸터앉아 내 마음 한쪽이 또 말해 그건 아닌 거 같아 모르겠어 이미 빠져버린 걸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