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오늘은 조금 다르게 느껴져 별거 아닌 너의 말 한마디에 자꾸 웃게 돼 모른척해도 티가 나나 봐 너의 모습만 생각이나 내 하루가 온통 너로 가득해 언제부턴가 나도 몰래 너에게 가고 있어 내 맘이 제멋대로 가고 있어 이건 사랑일까 아니면 꿈처럼 지나갈 순간일까 손끝에 닿을 듯 말 듯 한 너 코끝에 향수 같은 묘한 너 조용한 이 밤에 소란한 내 맘은 너로 번져가 거부할수록 깊어지나 봐 자꾸만 네가 보고 싶어 내 하루가 온통 너로 물들어 언제부턴가 나도 몰래 너에게 가고 있어 내 맘이 제멋대로 가고 있어 이건 사랑일까 아니면 꿈처럼 지나갈 순간일까 손끝에 닿을 듯 말 듯 한 너 코끝에 향수 같은 묘한 너 조용한 이 밤에 소란한 내 맘은 너로 번져가 밀어내려 해도 넌 마치 거친 파도처럼 내 맘속에 밀려들어 내가 널 좋아해도 될까 널 사랑해도 될까 걱정만 앞서지만 나도 몰래 너에게 가고 있어 내 맘이 제멋대로 가고 있어 이건 사랑일까 아니면 꿈처럼 지나갈 순간일까 손끝에 닿을 듯 말 듯 한 너 코끝에 향수 같은 묘한 너 조용한 이 밤에 소란한 내 맘은 너로 번져가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