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ming) 새 옷을 입고 거울만 세 번 무슨 색 좋아해? 파랑? 아님 초록? 결국엔 그냥 줄무늬 셔츠 신발 끈 묶고 현관문을 나서 내 맘이 퐁당 네 잔에 빠지면 눈치챌까? 그냥 마실까? 커피 향 섞인 나의 떨림이 네 입술 닿을 때 넌 그저 "덥네" (Humming) 신발만 보며 뚜벅뚜벅 네 웃음소리에 고개는 번쩍 안 본 척 슬쩍 폰을 보지만 입꼬리 슬금 못 참겠는걸 (Humming) 내 맘이 퐁당 네 잔에 빠지면 눈치챌까? 그냥 마실까? 커피 향 섞인 나의 떨림이 네 입술 닿을 때 넌 그저 "덥네" 오늘도 요만큼 갔다 오는 길 내일은 좀 더 가까워질까? (Humming)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