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곁에 없을 때 찾아오고 마는 외로움 끝엔 내가 서 있을게 더 짙어지지는 않게 아무런 말도 안한 채 그저 바라봐 주는 게 가장 필요할 것 같아서 그저 옆을 지켜줄게 그저 손잡고 나와 걷자 이 밤은 결국 지나갈 테니까 바람 부는 바깥도 때론 시원할 테니까 두려움을 접어 내 주머니에 넣어 그 위에 널 위한 편지를 적어 두었어 때론 너도 감상에 젖어 슬픈 눈을 하고 여느 사람들과 똑같은 말을 하더라도 불안할 이유는 없어 내가 너의 옆에 있어 눈물을 닦아주곤 웃음을 보일게 아무도 곁에 없을 때 외로움이 널 반길 때 그저 너의 옆에 있을게 위험한 건 뒤로 하고 그저 떠나게 ------ Source: genie | Romanized by JHnim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