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에 작은 불빛 살짝 번진 너의 웃음 같아 버스 창에 기대 앉아 혼자서 네 이름만 쓴다 달콤한 밤버스 네 생각에 더 멀리 가 어디쯤일까 우리 맘 나란히 앉는 그 정류장 달콤한 밤버스 조용히 널 불러본다 창문에 숨긴 고백을 다음 정거장에 띄울까 oh yeah 이어폰 한쪽만 꽂고 귓가에 스며드는 네 말 같아 창문에 비친 내 얼굴 살짝 웃네 괜히 설렌 맘이 달콤한 밤버스 네 생각에 더 멀리 가 어디쯤일까 우리 맘 나란히 앉는 그 정류장 달콤한 밤버스 조용히 널 불러본다 창문에 숨긴 고백을 다음 정거장에 띄울까 oh oh 늦은 밤 텅 빈 좌석들 사이 혼자만 두근대는 이 자리 내리기 아쉬워 한 정거장 더 돌아가 볼까 달콤한 밤버스 네 생각에 더 멀리 가 조금씩 네게 다가가 멈추지 않게 해 오늘 밤 달콤한 밤버스 이 길 끝에 네가 있다면 창문에 숨긴 고백을 조용히 네 손에 쥐어줄래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