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언덕 너머에 내가 좋아하던 꽃밭에 나를 기다린 사람들 오랜만이야 우리 아무 일 없이 이제 이렇게 자주 만나자 이별이 없는 깊고 푸른 밤 여기에 자리를 잡고 그간 있었던 일 천천히 풀자 시간은 영원하니까 나의 등 뒤로 아직도 흐르는 눈물들 이제 슬퍼 마세요 나는 잘 있어 기다리고 있으니 그대는 천천히 와요 가끔씩 나는 편지를 써요 그대가 보길 바라며 꿈에서라도 찾아갈게요 가끔씩 기억해 줘요 그동안 아픈 기억들 이제는 잊어버리고 당신의 사랑을 생각해 잠깐의 이별이지만 다시 만나는 날까지 눈 좀 붙일게 날 잊지 말아요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