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 보이는 아득한 하루 귓가에 스치는 소리 움츠린 맘으로 헤매이던 밤 내일이 있을까 멈춘 시곗바늘의 끝 희미해져 버린 맘이 언젠가 닿을 수 있을까 기다리다 지친 너에게 저 달빛으로 날아가 가장 자유로운 날갯짓으로 오직 내 목소리를 따라서 거친 바람을 타고 길을 잃게 된대도 괜찮을 거야 언제 어디에 있어도 다시 날아오를게 노을빛에 물든 구름 사이로 내 맘을 그려 봐 숨 가쁘게 달려왔던 멍든 시간들 사이로 언젠가 말할 수 있을까 기다리다 지친 너에게 저 달빛으로 날아가 가장 자유로운 날갯짓으로 오직 내 목소리를 따라서 거친 바람을 타고 길을 잃게 된대도 괜찮을 거야 언제 어디에 있어도 다시 날아오를게 더 멀어지는 이 세계의 끝 다 무너져 내린다고 해도 내가 이곳에 있을게 저 달빛으로 날아가 가장 자유로운 날갯짓으로 너와 내 목소리를 따라서 거친 바람을 타고 길을 잃게 된대도 괜찮을 거야 언제 어디에 있어도 다시 날아오를게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