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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 김시원 (Kim Siwon)

비가 오려나 구름을 보니 우산은 두고 왔는데 불길한 예감은 비껴가지 않아 하필이면 지금이야 쏟아져 버린 우리 사이처럼 Goodbye Goodbye Goodbye 울면 안돼 Don't cry Don't cry Don't cry 웃으며 안녕 애써 눈물을 참은 건 마지막으로 떠올릴 표정일 테니까 미워해도 돼 근데 잊지는 말아 줄래 우리가 사랑했던 시간 예고엔 없던 비가 와 눈물을 참은 보람도 없게끔 말야 사실 아직도 널 사랑해 아마 너도 알고 있겠지 억지로 미소를 지으면 어색하다며 늘 놀렸잖아 그러니까 말이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모른척해줄래 응? 쏟아져 버린 우리 사이처럼 Goodbye Goodbye Goodbye 울면 안돼 Don't cry Don't cry Don't cry 웃으며 안녕 애써 눈물을 참은 건 마지막으로 떠올릴 표정일 테니까 미워해도 돼 근데 잊지는 말아 줄래 우리가 사랑했던 시간 예고엔 없던 비가 와 눈물을 참은 보람도 없게끔 말야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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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마을 (Rainbow Village) - 윤소희 (Yoon Sohee)

하얀 구름 사이 구름 사이 맑게 피어난 무지개 무지개 나비 날개 달고서 날아가 돌아보지 않을 먹구름 낀 하늘 뒤로하고 한 뼘의 날개로도 멀리멀리 날아 갈 수 있어 우릴 기다리는 무지개마을로 바람 따라 날아가 저기 저 멀리 보이는 둘만 아는 그 곳에 머지않아 힘겨웠던 날갯짓 사이 피어날 무지개 돌아보지 않을 먹구름 낀 하늘 뒤로하고 한 뼘의 날개로도 멀리멀리 날아갈 수 있어 우릴 기다리는 무지개마을로 바람 따라 날아가 기억 조각 모아둔 우리의 사랑이 구름 위에 그려지는 무지개마을 기억 너머 영원토록 머물 그 곳은 노을빛에 잠이 드는 무지개마을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정면돌파 (Face it) - 김시원 (Kim Siwon)

못난 감정들이 유혹한대도 내 기분 정도는 내가 정하는 것 마음먹기에 따라 하루가 바뀌니까 "오늘 하늘 참 예쁘구나" 어디로 가는지 모르게 어지러운 걸음이 날 이끄네 머리론 "이게 맞는 걸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 믿었어 세상은 이제 내 곁에 있을 거야 뒤돌아 볼 필요 없어 의심 말아 터널 끝에 햇살이 비추는 곳 그 곳을 향해 달려가 정면돌파 마냥 어렸던 그때 나에게 금방 지나가리라 말 못 해 내가 선택한 길에 넘어져 울고 걸어온 날로 내가 있으니까 세상은 이제 내 곁에 있을 거야 뒤돌아 볼 필요 없어 의심 말아 터널 끝에 햇살이 비추는 곳 그 곳을 향해 달려가 정면돌파 멀게만 느껴지던 불빛도 손에 잡힐 듯하게 그토록 바라던 꿈 앞에서 소리치듯 노래를 불러 세상은 이제 내 곁에 있을 거야 뒤돌아 볼 필요 없어 의심 말아 터널 끝에 햇살이 비추는 곳 그 곳을 향해 달려가 정면돌파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우린 돌아볼 수도 없이 (Without Looking Back) - 허세영 (Huh Seyoung) with 김민성 (Kim Minseong)

영원하지 않을 네 마음을 바라볼수록 바래지는 이 순간은 아무런 말도 없듯이 조금씩 조금씩 무뎌져 영원하지 않을 이 마음을 바라고 바래진 내 마음이 그저 날 놓아주지 않듯이 조금씩 조금씩 무너져 조금씩 조금씩 무너져 사랑은 말로도 할 수 없는 희미한 감정을 담아 내 사랑은 말로도 할 수 없는 모습을 꼭 담은 채로 난 그렇게 우린 돌아볼 수도 없이 멀리 와버렸지만 그저 날 놓아주지 않듯이 조금씩 조금씩 무너져 조금씩 조금씩 무너져 사랑은 말로도 할 수 없는 희미한 감정을 담아 내 사랑은 말로도 할 수 없는 모습을 꼭 담은 채로 난 그렇게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희망절망사랑 (Resist) - 김시원 (Kim Siwon)

이대로도 정말 괜찮은 거야? 하루에도 몇 번 내게 물어봐 숨 쉴 틈 없이 바빠도 불안감은 나를 떠나가지 않으려 해 가슴 뛰게 하는 날이 언제였나 심장이 없는 로봇이 된 기분 뭔가 잘못됐잖아 하루를 살더라도 마음껏 아프고 다시 또 사랑하고 누군가를 만나서 상처받는다 해도 힘껏 부딪히고 살아있어야겠어 우주 한 가운데에서 미소 분노 희망 절망 사랑 아픔 기쁨 행복이여 두 팔 벌려 맞이할게 얼마든 다 겪어줄 테니까 어차피 정답이 없는 문제였으니까 누구도 내게 함부로 빗금을 칠 수 없어 사실 관심도 없지 잠깐 스쳐갈 눈길 따윈 그냥 무시 어쩌면 난 나의 빌런 감정에 휘둘리는 겁쟁이 그래서 나를 미워해 또 나를 사랑해 그 모든 게 다 나이니까 마음껏 아프고 다시 또 사랑하고 누군가를 만나서 상처받는다 해도 힘껏 부딪히고 살아있어야겠어 우주 한 가운데에서 미소 분노 희망 절망 사랑 아픔 기쁨 행복이여 두 팔 벌려 맞이할게 얼마든 다 겪어줄 테니까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노래 (Song) - 김해나 (Kim Hannah)

까마득 잊어버렸나 내가 노래하는 이유 내가 기타를 잡았던 이유 광주가는 길에 아빠가 부르던 변진섭의 노래가 좋아서 너가 고심해서 불러주던 노래방 발라드가 좋아서 마음은 머물다가도 어느새 사라진다네 그 누구보다 행복한 얼굴로 노래를 하곤 했었지 너의 마음은 눈물이 되어 네 목을 따라 흐르고 있네 그래도 너가 필요해 그래도 노래가 필요해 그래 난 너가 필요해 그래 난 노래가 필요해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HAPPY LUCKY - 김시원 (Kim Siwon)

가끔 연락이 없거나 밤에 10분이 1시간 같아 씻고 왔다는 말에 다 녹았지만 이미 난 너에게 가고 있어 매일 봐도 보고 싶은 걸 날 부지런하게 만들어 넌 네가 좋은 이유는 너라서 다른 이유가 필요 없어졌어 사랑이든가 행복이든가 당최 모르겠고 그저 눈 앞에 너가 웃길 바래 난 어떤 질문도 어차피 내 대답은 너 널 만나면 Happy Happy 해 넌 존재로 내게 Lucky Lucky 해 쏟아내는 후광에 눈이 멀게 해 빠져 죽어도 좋아 난 너니까 어떡하지 심장이 말야 주체할 수 없이 커지는 하트 숨 막힐만큼 날 끌어안아줘 사랑한다 말해달란 말야 턱 끝까지 차오른 말은 참지 못해 더 네가 예뻐서 그런 걸 나도 어쩔 수 없잖아 그러게 예쁘지나 말지 아님 웃어주질 말든지 사실 상관없지만 사랑이든가 행복이든가 당최 모르겠고 그저 눈 앞에 너가 웃길 바래 난 어떤 질문도 어차피 내 대답은 너 널 만나면 Happy Happy 해 넌 존재로 내게 Lucky Lucky 해 쏟아내는 후광에 눈이 멀게 해 빠져 죽어도 좋아 난 너니까 어떡하지 심장이 말야 주체할 수 없이 커지는 하트 숨 막힐만큼 날 끌어안아줘 사랑한다 말해달란 말야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산 (A Mountain) - sojucompozer

차가운 공기가 온몸을 적실 때엔 가난한 마음을 꼭 숨기곤 싶어 잔잔했던 나를 부숴줘 어둠을 꼭 안을 수 있게 마주 보며 숨을 돌려줘 목 놓아서 울을 수 있게 늘 빛이 모자랐었지 어둠을 태울 만큼 나를 잃어버리고 손을 휘젓기만 해 사랑 미움 모두 다 터져버릴 만큼 난 채워버릴 거야 영원을 잡을 거야 난 놓지 못할 굴레 같은 것을 쫓는 욕망 구원해 주겠니 닿지 못한 다른 꿈들 그 너머를 나는 늘 빛이 모자랐었지 어둠을 태울 만큼 나를 잃어버리고 손을 휘젓기만 해 사랑 미움 모두 다 터져버릴 만큼 난 채워버릴 거야 영원을 잡을 거야 난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rror +-+ - 김시원 (Kim Siwon)

새하얀 자막 끝에 마침표를 찍을 때 마지막 그 장면 속에 내 기억들의 발걸음은 거기 멈췄어 꽃 피우던 사랑이 저물었고 시들었다 겨우 구름에 가려 그늘진 마음이 널 놓쳤다 이상한 오류에 걸렸나 봐 왜 널 붙잡지도 않았을까 반복되는 시간에 살아 돌아갈 수 없는데도 습관처럼 너를 찾아 돌고 돌아 너에게로 끝나지 않을 영화야 주인공을 못 잊었거든 아아 이젠 정말 지우지 못할 것 같아 벚꽃나무 아래 너는 바람에 흩날리던 봄 이 계절이 끝나더라도 그대는 내게 늘 봄이죠 꽃 피우던 사랑이 저물었고 시들었다 겨우 구름에 가려 그늘진 마음이 널 놓쳤다 이상한 오류에 걸렸나 봐 왜 널 붙잡지도 않았을까 행복했던 기억을 따라 더듬어 가는 사진들 내려갈수록 더욱 더 우린 너무도 예뻤어 반복되는 시간에 살아 돌아갈 수 없는데도 습관처럼 너를 찾아 돌고 돌아 너에게로 끝나지 않을 영화야 주인공을 못 잊었거든 아아 이젠 정말 지우지 못할 것 같아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pupa - natori

俺の頭蓋の奥で眠る、イデア 想像力の外へ、そう呼吸を潜めて 誰か近づいてくる、焦げついたスプーン 理性に従順、最低な気分 瞬きも許されぬほどに 狭量な社会で、生まれたパラサイト 神の手のひらで踊る蝶 羽根を焦がすほどの真っ黒な太陽 俺ら、不甲斐ない不完全体 が、知ったことじゃない この、地獄の果てで 俺が何を選んでも 幸も不幸も俺のものだ、文句ないだろう? 誰にすら手放せない バッドエンドを往こう、我ら不完全体 この世界、明日になれば何かわかるのか? 明日になれば何か変わるのか? 迷って、無様に転がれ どうせ、俺たちはピューパ 何千、何万、何億通りの意識が交わって 馬鹿な、ピーカヴー 思慮を欠いた理由に引火、発火中 誰も彼もが見捨てられた、道化さ 絡まって、殻割って ふざけた今日はバースデイ さあさあ、盛大に祝え! どこから、どう見ても ぼんくらで出来上がる、トリックアート 溜飲が下がらねえ、うだつは上がらねえ 不可視、肩透かしのアジテーション やられた分、やり返す 奪われた分、奪い取っていく 残るは、その首だけ アイドンケア、オーケー 神の手のひらで踊る蝶 羽根が溶けて墜ちていく、イカロスのよう 誰も奪えない、不完全体 で、もう構わない! この、地獄の果てで 俺はお前を待っていたんだよ 心臓を震わすような、バッドエンドを 希望ではない、絶望でもない その先を往け、我ら不完全体 この世界、願っていれば何かわかるのか? 祈っていれば何か変わるのか? 迷っていたって、仕方がないぜ どうせ、俺たちはピューパ 世界の果てを目指したんだ 僕らは自由を手にしたんだ 羽根がなくたって、届いたんだ その先へ、もっと遠くへ行こうぜ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