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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돌아선 너에게 (To You whose Heart has Changed) - 정창룡 (Jung Changryong) feat. 리누 (Rinu)

끝인 줄만 알았어 아픈 연애는 네가 나의 마지막 사랑일 줄 알았어 그래서 최선을 다해 사랑했는데 영원할 줄 알았던 우리 사랑은 변해버린 너의 그 단 한마디에 또다시 아픈 사랑이 돼버렸어 지금 내 곁을 떠난다는 말 정말 진심이 맞는 거니 이제남보다 더 못한 사이가 되면 우린 평생 죽을 때까지 못 보는데 안돼 돌아오라고 떠나지 말라고 너 없인 나는 안된다고 마음이 돌아선 너에게 아무리 계속 말을 해봐도 네가 고치라는 거 싫다고 하는 거 내가 다 노력할게 이대로 내 곁을 떠난다는 그 말만 제발 아니라고 해 부탁이야 지금 내 곁을 떠난다는 말 정말 진심이 맞는 거니 이제남보다 더 못한 사이가 되면 우린 평생 죽을 때까지 못 보는데 안돼 돌아오라고 떠나지 말라고 너 없인 나는 안된다고 마음이 돌아선 너에게 아무리 계속 말을 해봐도 네가 고치라는 거 싫다고 하는 거 내가 다 노력할게 이대로 내 곁을 떠난다는 그 말만 제발 아니라고 해 부탁이야 너도 나처럼 많이 아플 거라면 바뀔 거라는 기대를 가진다면 내 손을 놓지 말고 제발 나를 돌아봐줘 안돼 돌아오라고 떠나지 말라고 너 없인 난 안된다고 마음이 돌아선 너에게 아무리 계속 말을 해봐도 네가 고치라는 거 싫다고 하는 거 내가 다 노력할게 이대로 내 곁을 떠난다는 그 말만 제발 아니라고 해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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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봐요 봐봐요 (Look at Me Look at Me) - 이날치 (Leenalchi)

가만히 가만히 조용히 조용히 봐봐요 봐봐요  가만히 가만히 조용히 조용히 봐봐요 봐봐요 가만히 가만히 조용히 조용히 그림자 자라는 곳  산들이 창창하고 구름이 에워싼 곳 나무 한 그루 서 있으니 칼과 도끼 들고 언덕 위를 오른다  자웅 자웅 자웅 자웅 산꼭대기 올라서서 휘파람을 휘휭 분다 소매 겉어붙이고 넝쿨을 친친 감고 낑낑 밀어 보고 당겨 보고 용을 써도 이거 꼼짝 않고  까만 즙이 끈적끈적 하얀 개미가 우글우글 혓바닥 날름 꿀꺽 삼키니 빙빙빙 시간이 소용돌이치고 젊어지더니 눈이 번쩍 돼지꼬리 반쪼가리 고수머리 장작개비 공중으로 쌓여 있는 바닥이 없는 나라 있어 들짐승 날짐승도 아닌 것이 살고 있고 머리 둘인 말과 노루 황소 꼬리가 달린 뱁새 코가 없는 코끼리며 하늘 날으는 물고기와 혀가 둘인 뱀과 잃어버린 장난감들이며 사람들의 빠진 젖니 고장난 문짝들 녹슨 경첩 썩은 수레 풀린 실패 뿔기러기 발 없는 신과 말 없는 신과 더미가 붙어 나무 감싸 안으니 그 손을 놓아라 장군 칼 뽑아 휘리릭 던지니 나무 우지끈 휘고 가지 불붙여  화르륵 타올라  바람이 불어 불길이 번져 그을린 더미 날뛰는 사냥개 나무가 기울고 뿌리가 들려 흙먼지 나고 구멍이 뚫려라 흩어진다 쏟아진다 굴러떨어진다 쓰러진다 무너진다 더미 더미 속에 뒤섞인다 가만히 가만히 조용히 조용히 봐봐요 봐봐요 가만히 가만히 조용히 조용히 봐봐요 봐봐요 가만히 가만히 조용히 조용히 가만히 가만히 조용히 조용히 봐봐요 봐봐요 가만히 가만히 조용히 조용히 봐봐요 봐봐요 가만히 가만히 조용히 조용히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달콤한 밤버스 (Sweet Night Bus) - 에리즈 (Aries)

창밖에 작은 불빛 살짝 번진 너의 웃음 같아 버스 창에 기대 앉아 혼자서 네 이름만 쓴다 달콤한 밤버스 네 생각에 더 멀리 가 어디쯤일까 우리 맘 나란히 앉는 그 정류장 달콤한 밤버스 조용히 널 불러본다 창문에 숨긴 고백을 다음 정거장에 띄울까 oh yeah 이어폰 한쪽만 꽂고 귓가에 스며드는 네 말 같아 창문에 비친 내 얼굴 살짝 웃네 괜히 설렌 맘이 달콤한 밤버스 네 생각에 더 멀리 가 어디쯤일까 우리 맘 나란히 앉는 그 정류장 달콤한 밤버스 조용히 널 불러본다 창문에 숨긴 고백을 다음 정거장에 띄울까 oh oh 늦은 밤 텅 빈 좌석들 사이 혼자만 두근대는 이 자리 내리기 아쉬워 한 정거장 더 돌아가 볼까 달콤한 밤버스 네 생각에 더 멀리 가 조금씩 네게 다가가 멈추지 않게 해 오늘 밤 달콤한 밤버스 이 길 끝에 네가 있다면 창문에 숨긴 고백을 조용히 네 손에 쥐어줄래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Let's Live for Today - 이날치 (Leenalchi)

난 생각하곤 해 모든 걱정들 그들이 쫓는 돈과 수많은 꿈들 우린 그들과 달라 그래서 기뻐요 아름다운 것들로 인생을 채워요 난 오늘도 그댈 사랑하기 바쁘죠 하나 둘 셋 넷 샤라라라라라 북을 두리둥 둥둥둥 샤라라라라라 두리둥 두리둥 둥둥둥 돌아보면 찬란하게 흘러가네 샤라라라 찬란하게 흘러가네 그대여 나를 봐요 내 눈을 바라봐요 그대여 나를 봐요 그대여 나를 봐요 숨길 수 없는 나의 마음 내 마음 그대에게 그대여 나를 봐요 라라라라라라 (촤르르르르르) 샤라라라라라 북을 두리둥 둥둥둥 돌아보면 찬란하게 흘러가네 샤라라라라라 찬란하게 흘러가네 그대여 나를 봐요 내 눈을 바라봐요 그대여 나를 봐요 그대여 나를 봐요 숨길 수 없는 나의 마음 내 마음 그대에게 그대여 나를 봐요 라라라라라라 (촤르르르르르) 샤라라라라라 돌아보면 찬란하게 흘러가네 샤라라라라라 찬란하게 흘러가네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자막 (Title) - 원준 (Wonjun) of 엘라스트 (E'LAST) [Subscription Love OST]

불 꺼진 방 안에 멈춰 있는 영화 같아 입술까지 떴던 말 다시 삼켜 버린 채 네가 웃던 장면 계속 재생만 시켜 손가락 끝에 맴도는 못 올린 한 줄 네게 닿기 전에 흩어지는 문장들 읽히지도 못한 채 밤에만 선명해 자막처럼 떠 있는 말 입 밖으론 끝내 못 나가 흰 글씨만 내 마음을 대신해 너는 그냥 지나가 아무렇지 않게 웃잖아 난 정지 화면 속에 서있어 네게 닿기 전에 흩어지는 문장들 읽히지도 못한 채 밤에만 선명해 자막처럼 떠 있는 말 입 밖으론 끝내 못 나가 흰 글씨만 내 마음을 대신해 너는 그냥 지나가 아무렇지 않게 웃잖아 난 정지 화면 속에 서있어 언젠가 용기내서 멈춰세울 수 있을까 일시정지 된 이 마음 재생 눌러줄래 자막처럼 떠 있는 말 이제는 너에게 말할래 흰 글씨로 숨기던 그 이름 네 눈 앞에 비출게 아무 장식도 안하고 그냥 너를 좋아한다고 말 할래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떴다 저 가마귀 (Here Comes that Crow) - 이날치 (Leenalchi)

도용도용 휘 따랑따랑 어이 허 도용도용 휘 따랑따랑 어이 허 이 말이 지듯 마듯 오림산곡 양편에서 고성화광이 충천 한 장수 나온다 한 장수 나온다 휘 따랑따랑 어이 허 얼굴은 형산 백옥같고 눈은 소상강 물결이라 인의 허리 곰의 팔 녹포 엄심갑에 팔척장창을 비껴들고 당당위풍 일포성 큰소리로 호령허되 네 이놈 조조야 도용도용 휘 따랑따랑 어이 허 그때여 조조는 장대상에가 높이 앉아 남병산색 그림경을 동을 가리켜 시상이요 서를 보니 하구강이요 남을 가리켜 번성이요 북을 보니 오림이로구나 사면이 광활커든 도용도용 휘 따랑따랑 어이 허 도용도용 휘 따랑따랑 어이 허 떴다 저 가마귀 월명심야 고요헌디 남천을 무릅쓰고 반공중에가 둥둥 높이 떠서 까옥 까옥 까르르르 울고가니 조조가 보고서 묻는 말이 (도용도용 휘 따랑따랑 어이 허) 저 가마귀 여하명고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히로시의 회상 (Hiroshi's Memories) - 푸부 (fubu)

자전거를 타고 하염없이 달리면 자꾸 나오는 신호등이 너무 걸리적거려서 초원을 찾아 나섰지 그건 아마도 내가 바람이 되어야만 하는 나의 본능 따르기로 했어 따르릉 따르릉 끽 따르릉 따르릉 시간 여행을 해보자 우리 엄마는 뭐 땜에 울었나 그치 사람을 죽인 것 같은 절규가 누나와 날 숨게 만들었지만 내리막길을 내려가 오르막길을 올라가 내리막길을 내려가 오르막길을 올라가 내리막길을 내려가 오르막길을 올라가 내리막길을 내려가 오르막길을 올라가 매앰 맴 매앰 맴 매앰 맴 매앰 매앰 맴 매앰 맴 매앰 맴 매앰 엄마가 불러 집에 갈 시간 맛있는 냄새다 배가 고파 엄마가 불러 집에 갈 시간 맛있는 냄새다 배가 고파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새타령 (Bird) - 이날치 (Leenalchi)

쑥국 쑥국 쑥쑥국 쑥국 쑥국 쑥국 쑥쑥국 쑥국 쑥국 쑥국 쑥쑥국 쑥국 쑥국 쑥국 쑥쑥국 쑥국 삼월 삼짇날 연자 날아들고 호접은 편편 나무나무 속잎 나 가지 꽃 피었다 춘몽을 떨쳐 원산은 암암 근산은 중중 기암은 측측 뫼산이 울어 천리시내는 청산으로 돌고 이골 물이 주루루루루 저 골물이 콸콸 열의 열두 골물이 한데로 합수쳐 천방져 지방져 월턱쳐 구부져 방울이 벅큼져 건너 병풍석에다 마주 꽝꽝 마주 때려 산이 울렁거려 떠나간다 어느메로 가잔말 아마도 네로구나 요런 경치가 또 있나 아마도 네로구나 요런 경치가 또 있나 쑥국 쑥국 쑥쑥국 쑥국 쑥국 쑥국 쑥쑥국 쑥국 쑥국 쑥국 쑥쑥국 쑥국 쑥국 쑥국 쑥쑥국 쑥국 쑥국 쑥국 쑥쑥국 쑥국 쑥국 쑥국 쑥쑥국 쑥국 (쑥국 쑥국 쑥쑥국 쑥국 쑥국 쑥국 쑥쑥국 쑥국 쑥국 쑥국 쑥쑥국 쑥국 쑥국 쑥국 쑥쑥국 쑥국 쑥국 쑥국 쑥쑥국 쑥국 쑥국 쑥국 쑥쑥국 쑥국 쑥국 쑥국 쑥쑥국 쑥국 쑥국 쑥국 쑥쑥국 쑥국) 까막 까치 참수리 꾀꼬리 뿔논병아리 개똥지빠귀 기러기 큰부리제비갈매기 방울새 홍방울새 검은등사막딱새 솔새사촌 버들솔새 검은머리물때새 팔색조 재두루미 바위종다리 섬개개비 칡부엉이 호사도요 붉은머리오목눈이 솔개 참매 검독수리 노랑부리저어새 가면올빼미 날아든다 삼월 삼짇날 연자 날아들고 호접은 편편 나무나무 속잎 나 가지 꽃 피었다 춘몽을 떨쳐 원산은 암암 근산은 중중 기암은 측측 뫼산이 울어 천리시내는 청산으로 돌고 이골 물이 주루루루루 저 골물이 콸콸 열의 열두 골물이 한데로 합수쳐 천방져 지방져 월턱쳐 구부져 방울이 벅큼져 건너 병풍석에다 마주 꽝꽝 마주 때려 산이 울렁거려 떠나간다 어느메로 가잔말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트로피 (Throphy) - 서기 (Seogi) & LUCKSMITH

부숴질듯이 힘껏 내달린 그대 지나온 모든 길엔 잊지못할 환희의 순간들이 함께 울고 웃던 우리들이 그거면 돼요 좀 쉬어가요 누구보다 뜨거웠던 당신의 여름을 알아 그래도 돼요 잠깐 웃어봐요 세상 가장 찬란한 나의 트로피 쓰러질 듯이 바람을 안고 그대 견뎌온 모든 밤엔 셀수없이 새겨진 상처들이 몰래 삼켜냈던 눈물들이 끝내 이겨낸 그 모든 꿈이 그거면 돼요 좀 쉬어가요 누구보다 뜨거웠던 당신의 여름을 알아 그래도 돼요 잠깐 웃어봐요 세상 가장 찬란한 나의 트로피 우워~ 어어~ 그대면 돼요 크게 웃어봐요 세상 가장 소중한 나의 트로피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히히하하 (Hihi Haha) - 이날치 (Leenalchi)

히히 하하 히히 히히 하하 히히 천막 속엔 동동동 낯익은 얼굴들 극장은 북적이고 경비병은 꾸벅꾸벅 깊은 밤 잠들어 꿈결에 허리춤 들썩 열쇠 자루만 춤추고 보름달 잠든 밤에 열쇠를 훔치자 주문이 훨훨 날아간다 바람 불어와 하나 둘 문을 부수며 하는 말 히히 하하 히히 히히 하하 히히 히히 하하 히히 히히 하하 히히 돌이 퐁퐁퐁풍 튀고 천장은 우루루루 휘장은 덜렁 기둥이 휘청 지붕이 털썩 잡신들이 끼루루루 신이 나서 깔깔 자루 사슬을 잡아 흔들어 쥐들과 밧줄을 갈갈갈 (밧줄을 갈갈갈) 시계가 뎅그렁 (시계가 뎅그렁)  궁전의 서커스 풍물 수레 밖으로 발 없는 신과 진흙의 신과 말 없는 신, 표범들, 주머니가 백 개 넘게 달린 외투의 사나이 우리가 이상한가 괴상한가 이제 탈출이다 훨훨 가자 이 밤 구부러진 몸들의 밤 기쁨을 못 이기어 우줄우줄 춤을 출제 히히 하하 히히 히히 하하 히히  히히 하하 히히 히히 하하 히히  이대로는 못 가지 그냥 가기는 아쉬워 겁을 먹고 도망간 임금님을 잡아다 풍물 수레의 건초 더미 한가운데 던져 놓고 잔뜩 구겨진 종을 치며 혼이 빠지게 넋이 나가게 (이름 없는 마을의 알쏭달쏭 요상한 잡신들을 잡아가 서커스를 열었대) 쏜살같이 냅다 달리자 아이고 고소하다 몽땅 몰려나와 구경거리들이 되려 구경하며 이리저리로 돌린다 히히하하 웃음소리 궁궐을 넘어 빠져나가니 이런 밤은 우리 꺼지 어디든 못 갈 데 있나 돌이 퐁퐁퐁퐁 튀고 천장은 우루루루 휘장은 덜렁 기둥이 휘청 지붕이 털썩 잡신들이 끼루루루 신이 나서 깔깔 자루 사슬을 잡아 흔들어 쥐들과 밧줄을 갈갈갈 (밧줄을 갈갈갈) 시계가 뎅그렁 (뎅그렁 뎅그렁)  궁전의 서커스 풍물 수레 밖으로 발 없는 신과 진흙의 신과 말 없는 신, 표범들, 주머니가 백 개 넘게 달린 외투의 사나이 우리가 이상한가 괴상한가 이제 탈출이다 훨훨 가자 이 밤 구부러진 몸들의 밤 기쁨을 못 이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