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두 팔 뻗고 잘래 날 흔들던 바람들 다 외면할게 하루 쯤 머릴 비워둘래 날 가뒀던 생각들 다 내일할게 달려온게 어느덧 7년이 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멀리 통장엔 아빠 월급보다 더 들어오고 이젠 서울까지 놀러가서 노래를 만드는것도 습관이 되고 나서야 눈 붙힐 시간도 없었단걸 알았어 하루를 방해한다며 걷어찬 이불 해지기 전에 벌써 걱정해 내일을 날 위한다지만 가끔은 나 아무 생각없이 누워있고싶어 오늘은 두 팔 뻗고 잘래 날 흔들던 바람들 다 외면할게 하루 쯤 머릴 비워둘래 날 가뒀던 생각들 다 내일할게 이제 난 하루를 꼬박 세워내도 모르겠어 쉬어갈게란 맘들을 다 멀리 떠나 가서 돌아보고 나 금방 꼭 돌아올게 힘겨운 하루의 끝에 설때면 전부 다 내려놓고 싶어 난 마음속에 먼지를 털어두며 오늘 하루는 쉴래 오늘은 두 팔 뻗고 잘래 날 흔들던 바람들 다 외면할게 하루 쯤 머릴 비워둘래 날 가뒀던 생각들 다 내일할게 오늘은 두 팔 뻗고 잘래 날 흔들던 바람들 다 외면할게 하루 쯤 머릴 비워둘래 날 가뒀던 생각들 다 내일할게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가끔은 넘어질 거야 오늘은 괜찮을 거야 흐트러진 마음을 쏟아내도 괜찮아 내가 옆에 있을게 넌 말없이 그냥 울어도 돼 흐린 맘이 남지 않게 내가 너의 바다가 되어줄게 우린 고요한 밤바다를 좋아했지 소란한 맘을 감춰줬으니 낮게 부서지는 잔잔한 노래에 가끔 한숨을 잊기도 했지 내게 불어온 바람은 퍽 차가웠지 이미 많은 걸 놓쳐 버렸지 지친 나무 틈에 몸을 숨기기엔 너무 커버린 내가 미웠지 문득 돌아보면 그날에 네 마음이 내겐 얼마나 큰 위로였는지 가끔은 넘어질 거야 오늘은 괜찮을 거야 흐트러진 마음을 쏟아내도 괜찮아 내가 옆에 있을게 넌 말없이 그냥 울어도 돼 흐린 맘이 남지 않게 내가 너의 바다가 되어줄게 나도 몰랐었던 그날의 내 마음에 너는 얼마나 큰 힘이 됐는지 가끔은 넘어질 거야 오늘은 괜찮을 거야 흐트러진 마음을 쏟아내도 괜찮아 내가 옆에 있을게 넌 말없이 그냥 울어도 돼 흐린 맘이 남지 않게 내가 너의 바다가 되어줄게 조금 늦어져도 괜찮아 쉬어가도 좋아 내가 너를 사랑할게 다시 아침이 오면 조금은 괜찮을 거야 하루만큼 우리가 어른이 됐으니까 내가 옆에 있을게 넌 말없이 내게 기대도 돼 지친 맘이 닿는 곳에 내가 너의 그 밤이 되어줄게 고마웠어 내 어린 밤들아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