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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이야 (Troublemaker) - 고야 (GOYA)

어디론가 떠나버린 이제는 없어져 버린걸 알면서 널 데리러 해맑게 걸어가 아무 일도 없지 우린 내가 좀 소홀했었다는 걸 알아 다 나 때문이야 그런가 봐 나만 몰라 널 원래도 엉망인 채로 난 뭘 해도 안되는 내가 참 어이없어 또 말썽인 내가 싫어 원래 혼란스러울 때 딴 얘길 하지 영화를 보는 건 어때 산책이나 뭘 하든 좋아 내가 또 눈치 없던 건지 엔간해선 넘어가 줘 요즘 날씨 덕분에 안 갔던 곳을 갔고 웃음이 끊이지가 않더라고 한순간도 나 혼자 그렇게 믿고 있던 게 문제 이제 와서 알면 뭐해 널 못 잊겠는데 너의 표정은 지루해 깨달았어 없어진 후에 다 좋았었지만 지울래 애처럼 행동하는 것처럼 나도 철없지 맨날 말썽이야 어디론가 떠나버린 이제는 없어져 버린걸 알면서 널 데리러 해맑게 걸어가 아무 일도 없지 우린 내가 좀 소홀했었다는 걸 알아 다 나 때문이야 그런가 봐 나만 몰라 널 원래도 엉망인 채로 난 뭘 해도 안되는 내가 참 어이없어 또 말썽인 내가 싫어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