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람이 많은 마을에서 살고 싶어요 모두가 날 불러주고 나 또한 그들을 부르고 나는 사랑이 많은 마을에서 살고 싶어요 어쩌면 아직도 그때가 난 그리운가 봐 아무 걱정 없이 사람 냄새 가득했던 곳 그 시절이 난 그리운가 봐 아무리 돌아가고 싶다 매일 밤 바래도 다시는 돌아갈 수 없나 봐 나는 나의 꿈속으로 들어가고 싶어요 언제나 깨어나기 전까지는 알 수 없었지만 꿈이었다고 다 잊어버리면 안 돼요 잊어버리면 그땐 정말 끝나는 거야 손에 쥔 모래처럼 아무리 붙잡아도 자꾸만 흘러내리던 시절 이제는 돌아갈 수 없다 잘 알고 있기에 사무치게 원망스런 시절 나를 지켜주던 그 마을은 남아있어요 슬프게도 나의 자리는 남아있지 않지만 그래도 그냥 꿈이라고 잊으면 안 돼요 잊어버리면 그땐 정말 끝나는 거야 잊어버리면 그때서야 끝나는 거야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