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떨어지던 그날처럼 우리도 그렇게 식어갔어 아무것도 아닌 일들로 서로를 지치게 만들었어 어쩌면 가장 쉬워 보이는 말 익숙함 그 속엔 그 어떤 것보다 커다란 마음이 담겨있다는 걸 나는 이제 알았어 널 습관처럼 사랑했나 봐 내가 하는 게 사랑이라고 착각했었어 돌이킬 수 없어 미친 듯이 후회하던 네가 떠나던 그날 진짜 사랑을 알게 되었어 요즘은 웃는 법을 조금 배웠어 너 없는 세상에도 내일은 오더라 그게 더 슬펐어 이별이 이렇게 평범할 수 있다는 게 널 습관처럼 사랑했나 봐 내가 하는 게 사랑이라고 착각했었어 돌이킬 수 없어 미친 듯이 후회하던 네가 떠나던 그날 진짜 사랑을 알게 되었어 행복하길 바란다는 말 정말이야 가끔 그 말이 나에게 하는 말 같아 널 영화처럼 되돌리고 싶어 돌이킬 순 없어도 가끔은 그리워져 그 어떤 것보다 너의 마음이 닳아버린 게 그게 더 아파 이런 게 진짜 사랑인가 봐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