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배가 고파 나는 날 깨물고서 울었어 웃었나? 기억이 잘 안나네 어서 자자 산더미야 내일 아침 일찍인데 요란한 내 마음 누가 불을 켰나요 그 여름날 비가 내려 쏟아져 우릴 덮쳤네 낯설고 뜨겁던 그날의 세계는 참 못 찾겠다 꾀꼬리 다 어디로 숨었나 아무나 대답해 줘 이제 집에 가자고 두 눈을 감으면 나비야 날아 훨훨 달아나 나 그대를 타고 별이 가득하던 곳 나비야 날아 훨훨 타올라 밤은 깊어만가고 사랑 사랑을 하고 나비야 나랑 짙어가는 이 어둠 더 안아줄까요 찡그린 내 얼굴 더 만져볼까요 슬픔과 기쁨 모두 다 긴 꿈속 함께해 나비야 날아 훨훨 달아나 나 그대를 타고 별이 가득하던 곳 나비야 날아 훨훨 타올라 밤은 깊어만가고 사랑 사랑을 하고 나비야 날아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