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말대로 마음이 마음대로 흘러가 지나칠 생각들이 흐르고 흐르다 고이는 맑은 물길 사이로 흘러온 시간 씨앗 하나로 견뎌온 날이 이제는 끝이 보이지 않는 울창한 숲이 되었네 또박 또박 짚어가지 않으면 어디에서 길을 잃은지도 모른 채 쉽게 뱉어져 세상을 떠도는 말에 쉬이 휩쓸리지 않을까 한 마디를 고치기 위해 먼 길을 돌아도 그것 또한 글이라는 길이네 또박 또박 짚어가지 않으면 어디에서 길을 잃은지도 모른 채 쉽게 뱉어져 세상을 떠도는 말에 쉬이 휩쓸리지 않을까 한 마디를 고치기 위해 먼 길을 돌아도 그것 또한 글이라는 길이네 한 마디를 고치기 위해 먼 길을 돌아도 그것 또한 글이라는 길이네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