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문득 내가 생각났으면 좋겠어 (I Just want You to Think of Me at least Once) (NONOL Live ver.) - 블리쉬 녹턴 (Bluish Nocturne)
너도 나처럼 이 밤이 시리도록 외로울까 기댈 곳도 없이 침대 위에 누워 멍하니 하루를 보낼까 너도 나처럼 이 밤에 나 아닌 다른 사람 떠올리고 있겠지 다짐해도 나는 다짐해도 너를 잊을 수가 없어서 살다가 그냥 문득 내가 생각이 났으면 좋겠어 먼저 와닿아 줘 그 수많은 시간 속에서 나를 기억해 주면 그래 그걸로도 만족해 내 마음은 계절이 변해가도 난 너의 무관심 속에 기다리기만 할 뿐 다짐해도 나는 다짐해도 너를 다시 꺼내 보는 걸 살다가 그냥 문득 내가 생각이 났으면 좋겠어 먼저 와닿아 줘 그 수많은 시간 속에서 나를 기억해 주면 그래 그걸로도 만족할 텐데 회색빛으로 물들어 가는 기억 나 아직도 너만 생각나서 혼자 잠 못 들고 있는 걸 맨 처음 수줍게 너를 마주했던 그날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이었다면 너무나 보고싶었지만 끝까지 미뤄왔던 인사 이제서야 건네 몇 안 되는 추억이지만 그렇게 웃을 수 있었던 너와 나, 이젠 안녕 빛을 잃어가는 별처럼 우리의 모습은 아득히 멀어지기만 해 한참을 바라만 보다 끝내 돌아서지만 그냥 문득 생각났으면 좋겠어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