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온다는 소리도 없이
따라다니는 모습을 보니
쓰레기통에 버려져있는
살코기를 던져버리고 싶어졌어
너의 그런 버르장머리 없는
꼬리 흔드는 모습을 보니
나도 몰래 길에서 주웠던
뼈다귀를 던져버리고 싶어졌어
바보같이 울고있네
아무도 겁내지 않는 당신을
누구도 해치지 않는 표정으로
곁에 두고파 오늘만큼은
하찮은 당신의 얼굴을 보면
거울을 들여다보는 것 같아
지지말아줘 오늘만큼은
너는 어떻게 매일 같이
기분 더러운 아침 같이
깨어나서 여기 오는건지
처마 밑을 급히 정리해뒀어
바보같이 울고있네
아무도 겁내지 않는 당신을
누구도 해치지 않는 표정으로
곁에 두고파 오늘만큼은
하찮은 당신의 얼굴은 보면
거울을 들여다보는 것 같아
지지말아줘 오늘만큼은
아무도 겁내지 않는 당신을
누구도 해치지 않는 표정으로
곁에 두고파 오늘만큼은
하찮은 당신의 얼굴은 보면
거울을 들여다보는 것 같아
지지말아줘 오늘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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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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