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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with the label Baek A

우리의 하늘은 바다보다 푸르니까 (Because the Sky is Bluer than the Sea) - 백아 (Baek A)

종소리 울려 퍼지면 버선발로 나와서 그리움을 등에 업고 그곳에 가자 골목길로 돌아갈까 큰길 따라가 볼까 가로등 빛 불이 켜지기 전에 오자 맑은 구름 하늘 바람 찬란하게 푸른 날 따가운 햇살에 눈 부신 파도 소리 구름 타고 날아볼까 눈을 감고 가볼까 내 안 깊은 하늘 바다 푸르게 익는다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그러니까 우리는 (So, We) - 백아 (Baek A)

우리는 얼마나 많은 미련에 목이 메었나 세상의 풀이는 차가웠고 우리를 모르는 말들에 홀로 멈춰있었던 지난날들을 이젠 축하할래 더는 외롭지 않아 그러니까 세상은 변한 적 없었고 변한 건 어쩌면 나였을까 한 철의 시절과 지나간 바람처럼 잘 가고 있어 의심하지 않아도 돼 여전히 우리는 잘 있어 우리를 사랑하기도 시간은 너무 짧았네 그렇게 미워할 이유도 없었네 이젠 자유로워 그러니까 세상은 변한 적 없었고 변한 건 어쩌면 나였을까 한 철의 시절과 지나간 바람처럼 잘 하고 있어 의심하지 않아도 돼 여전히 우리는 잘 있어 우리는 세상에 문제없었고 그렇게 또 살아가는 거야 그러니까 우리는 괜찮을 거야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봄기운 (The Feeling of Spring) - 백아 (Baek A)

딱 좋은 날씨에 두 손 꼭 잡고서 꽃잎 떨어지면은 머리에 다 담고서 손 잡은 그대여 할 말이 있어 내가 참 고마워요 봄기운 빌려서 나 말없이 안아줄래 손 잡은 예쁜 그대 나 봄에 취해서 하는 말이 아냐 그렇게 웃음 지으니 꼭 날 보는 것 같아 꼭 안아줄래 딱 좋은 날씨에 두 손 꼭 잡고서 꽃잎 떨어지면은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용도 외 사용 금지 (Do not Use for Purposes other than Intended) - 백아 (Baek A)

세상의 모든 위로를 다 알아도 마음속 바람이 차네요 떠나온 곳은 아직 날 기다릴까요 보고 싶어요 따뜻한 말을 해주세요 필요했어요 이 말도 아프지만 오늘 하루 수고했다고 안아주세요 그거면 돼요 내가 나이길 바랄게요 도착하면 없어질 고민이죠 그대도 사실 이게 전부가 아니란 걸 잘 알죠? 오늘 하루는 어땠었나요 기다렸어요 좋아하는 그대의 말 지친 마음을 쉬고 가세요 영원해 줘요 그대 따뜻한 말을 해주세요 필요했어요 이 말도 아프지만 이대로도 괜찮잖아요 수고했어요 그대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이름 없음(134340) - 백아 (Baek A)

그대 나를 떠나요 나는 그럴 수가 없어요 아마 영원히 그 이름에 목이 메이게 기다릴 테니 이뤄질 수 없다면 이대로 날 지나쳐 가세요 바라볼 수도 닿을 수도 없는 머나먼 그대는 아주 멀리 가세요 이제는 미워지려 하네 외로운 내 안의 사랑고백이 외면할수록 시린 눈물이 새하얗게 번져만 가는데 그대 나를 잊어요 나는 그럴 수가 없어요 돌아갈 수도 가질 수도 없는 이 마음 영원히 그댄 모를 거예요 이제는 미워지려 하네 외로운 내 안의 사랑고백이 외면할수록 시린 눈물이 새하얗게 번져만 가는데 그대 나를 떠나요 나는 그럴 수 없잖아요 바라볼 수도 가질 수도 없는 머나먼 그대는 아주 멀리 가세요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청춘의 상관관계 (The Correlation of Youth) - 백아 (Baek A)

긴긴 여름 방학 사이의 열병들은 평행선 줄 사이 글로 적혀있고 이제야 보이는 마음 늦어서 미안해 아침이 우릴 비추지 않는 곳으로 저 해와 달을 피해 우리 영원하면 붉게 물든 아픈 사랑도 난 괜찮을 텐데 오랜만이야 나의 첫사랑 잘 지내고 있지? 너의 눈이 내 눈을 바라보던 그 모습 기억나 서둘러 고개를 돌려보던 그 어린 날의 장면들도 우리 시간이 있었다면 조금 달라졌을까 어쩌면 나에겐 이미 시작되었던 사랑이었나 네가 내 이름을 불러줄 때 나의 세상은 너의 이름으로 번져가 긴긴 여름 방학 사이의 열병들은 평행선 줄 사이 서툴게 적혀있던 너와 내 이름 두 글자에 지워진 고백들로 오랜만이야 나의 첫사랑 잘 지내고 있지? 너의 눈이 내 눈을 바라보던 그 모습 기억나 서둘러 고개를 돌려보던 그 어린 날의 장면들도 우리 시간이 있었다면 조금 달라졌을까 어쩌면 나에겐 이미 시작되었던 사랑이었나 네가 내 이름을 불러줄 때 나의 세상은 너의 이름으로 번져가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사랑은 왜 (Why is Love?) - 백아 (Baek A)

왜 너의 사랑은 아름다워 보이는 거야? 놀리고 가는 바람에 말간 얼굴을 띄우네 그 애는 계절 따라 오지도 않고 영원히 내게 지지 않는 상사화 되어 비스듬 기우는 내 마음 어려워지려 하네 쓰디쓴 내 마음에 동화 속 한 줄의 마법이 돼요 숨이 가쁜 이별은 모두 잊고 새로이 필 지난날에 갈래요 그대 어둠이 오면 다음 장으로 넘어가요 막이 오르면 우린 주인공이 돼요 쓰디쓴 내 마음에 동화 속 마법의 눈물이 돼요 숨이 가쁜 이별은 모두 잊고 새로이 필 지난날에 갈래요 그대 시간을 속여 내게 다시 돌아오세요 나는 여기 그대를 여전히 기다릴 테니 흔들리는 대로 내 손을 잡아요 그 어디든 아름다운 무도회 되어 우리가 만든 환상의 끝은 환상적일 거예요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내 마음을 비춘 창 되어 (Become a Window Reflecting My Heart) - 백아 (Baek A)

그댄 내 안을 비춘 창 되어 숨길 수 없는 마음을 보여요 투명한 그대는 나의 거울이 돼요 사랑에 빠진 내 고백이 보여요? 그댄 내 밤을 비춘 달 되어 오래 오래 바라보게 하네요 (좋아해요) 날 비춘 달도 투명히 빛나는 별도 긴긴 내 밤에 빛으로 온 그대죠? 그댄 내 안을 비춘 창 되어 숨길 수 없는 마음을 보여요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