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락스타가 되어서 춤을 추겠어 오늘 밤 빛이 나는 조명 아래서 뜨겁게 오늘이 내 마지막이라 말 한 대도 내가 철이 없다고 비아냥 거려도 현실 감각이 없는 머저리라고 해도 나는 보란 듯이 노래를 부를래 누가 뭐라 해도 난 락스타니까 언젠지도 모를 기억 속에 (이미 희미 해 져 버린 기억 속에) 열광하는 함성과 노랫소리 (나를 애워 싸는 하얀 안개 사이로) 무엇인가 날 홀려버린 듯 잡아 이끌었던 순간 그게 아마 시작이었겠지 뜨겁게 뛰는 심장 빨라지는 맥박 거칠어진 숨마저도 나를 미치게 하고 조명 아래 빛나는 무대 위에 올라선 나를 줄곧 상상하고 항상 바래왔어 수없이 불러온 내 노래가 네게 닿기를 괜찮아 나를 지켜봐 줘 나는 락스타가 되어서 춤을 추겠어 오늘 밤 빛이 나는 조명 아래서 뜨겁게 오늘이 내 마지막이라 말 한 대도 내가 철이 없다고 비아냥 거려도 현실 감각이 없는 머저리라고 해도 나는 보란 듯이 노래를 부를래 누가 뭐라 해도 난 락스타니까 어느샌가 주위를 둘러보면 결국엔 혼자 남겨져 있었네 턱 끝까지 차오른 시간의 선이 모든 걸 삼키고 나면 사냥감은 이제 나뿐이지 나 홀로 멈춘 시간 제자리인 공간 불투명한 꿈마저도 나를 미치게 하고 조여오는 현실이 나를 몰아세워 온대도 벌써 놓아주긴 아직 이르잖아 결국엔 세상에 내 노래가 울려 퍼지길 조금만 더 나를 지켜봐 줘 나는 락스타가 되어서 춤을 추겠어 오늘 밤 빛이 나는 조명 아래서 뜨겁게 오늘이 내 마지막이라 말 한 대도 내가 철이 없다고 비아냥 거려도 현실 감각이 없는 머저리라고 해도 나는 보란 듯이 노래를 부를래 누가 뭐라 해도 난 락스타니까 잠시 눈을 감았다 뜨니 어느새 어른이야 아직 준비가 안됐어 나는 그저 몸만 어른이 됐는걸 아직도 꿈을 놓 아 주질 못한 철부지라 해도 괜찮아 결국은 행복할 테니까 나는 락스타가 되어서 춤을 추겠어 오늘 밤 빛이 나는 조명 아래서 뜨겁게 오늘이 내 마지막이라 말 한 대도 내가 철이 없다고 비아냥 거려도 현실 감각이 없는 머저리라고 해도 나는 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