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다 매일 전화하던 니 번호를
버릇처럼 누르던 니 번호를
잘 들어갔니 또 보고싶어 죽겠어
사랑한다던 문자도
지우다 매일 꺼내보던 니 사진을
봐도봐도 좋았던 니 사진을
내 볼을 맞대고 넌 활짝 웃고 있잖아
그곳에 우리가 있는데
니 번호를 지우다
한참을 펑펑 울다
괜찮은척 애써 웃어본다
내일은 덜 아프겠지
해보자 조금씩 잊어보자
괜찮은 날 오겠지
사는 게 버겁다고 매일 짜증내고
늘어가는 한숨에 넌 가려졌지
기억도 안나 우리 왜 헤어졌는지
사랑이 사랑이 그렇지
니 번호를 지우다
한참을 펑펑 울다
괜찮은척 애써 웃어본다
내일은 덜 아프겠지
해보자 조금씩 잊어보자
괜찮은 날 오겠지
거짓말 같았던 너무 사랑했었던
그날이 언제쯤 괜찮아질까
내 머리가 나빠서
니 번호를 지우면
그리워도 기억 안날까봐
그래도 안되면 다시
해볼게 오늘 시작해볼게
니 번호를 지우다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