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우리의 12월은 따뜻하네요
날씨만큼 춥지는 않네요
지나간 1월부터 11월까지
우린 아주 정말 잘해왔어요
어젠 아름답지가 않아서
슬퍼지는 오늘이 되란 법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어요
주저앉아 웃을 때도
웃으면서 울을 때도
우린 가슴이 답답해도
별일 없는 것처럼
알 수 없는 세상에다 발을 들이고
버릴 기억은 하나둘씩 쌓여만 가도
불안한 기색 없이 적당한 웃음으로
12월을 꼭 잘 보내줘요
의외로 우리의 12월은 따뜻하네요
날씨만큼 춥지는 않네요
지나간 1월부터 11월까지
우린 아주 정말 잘해왔어요
어젠 아름답지가 않아서
슬퍼지는 오늘이 되란 법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어요
주저앉아 웃을 때도
웃으면서 울을 때도
우린 가슴이 답답해도
별일 없는 것처럼
알 수 없는 세상에다 발을 들이고
버릴 기억은 하나둘씩 쌓여만 가도
불안한 기색 없이 적당한 웃음으로
12월을 꼭 잘 보내줘요
알 수 없는 세상에다 발을 들이고
버릴 기억은 하나둘씩 쌓여만 가도
불안한 기색 없이 적당한 웃음으로
12월을 꼭 잘 보내줘요
발등 찍혀 주저앉아 지껄일 때도
내 몸을 뉘어 머릿속은 썩어 갈 때도
나를 버리고 가시는 이는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발등 찍혀 주저앉아 지껄일 때도
내 몸을 뉘어 머릿속은 썩어 갈 때도
나를 버리고 가시는 이는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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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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