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가 무너진 것 같아 작은 숨도 버거운 이 밤 아무 말도 못 한 채로 눈물만 베개에 젖어가 이렇게 끝일까 여기서 멈출까 수천 번 되뇌던 질문 내 안의 대답은 하나야 다시 피어날 거야 꺼진 줄 알았던 내 마음 속 불빛 보이지 않아도 있어 깊은 상처 아래 숨 쉬는 내 내일 무너진 자리에서 나는 또 나를 일으켜 세울게 끝이 아냐 남들보다 느린 걸음이어도 내 계절은 따로 있을 테지 얼어붙은 길 위에서 혼자 선 나를 꼭 안아줘 넘어져 다쳐도 초라해 보여도 조용히 속삭이는 꿈은 아직 날 포기하지 않아 다시 피어날 거야 꺼진 줄 알았던 내 마음 속 불빛 보이지 않아도 있어 깊은 상처 아래 숨 쉬는 내 내일 무너진 자리에서 나는 또 나를 일으켜 세울게 끝이 아냐 이제 난 다시 피어날 거야 (yeah) 가장 깊은 어둠 뒤에 가장 먼저 새벽이 오듯 눈 감고 걸어가면 돼 내 안의 나를 믿어줘 (oh) 다시 피어날 거야 수천 번 울어도 난 여기 서 있을게 쓰러진 그만큼 더 단단해진 맘(이) 날 지켜 줄 테니 흔들린 시간 위에 나만의 길을 그리며 걸을게 오늘이 아파도 난 다시 피어날 거야 다시 피어날 거야 다시 피어날 거야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