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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 고백 (One Step Confession) - 아이로 (IRO)


우연히 스친 바람이 나의 맘을 흔들어 분홍빛의 향기로 내 코 끝에 남아 발그레진 두 뺨이, 터질 듯한 심장소리까지 봄이 내게 오나봐 조용한 햇살 아래서 날 부르던 목소리 봄바람에 춤 추 듯 귓가에 맴돌아 벚꽃 나무 아래서 너와 함께 거니는 꿈을 꾸며 오늘도 내 하루가 피어나 일렁이는 맘에 번지는 나의 작은 망설임도 선명하게 네 이름을 부르고 있어 이제 참아 왔던 말들 이 떨림을 꽃잎에 띄워 보낼게 봄처럼 피어나, 네 맘에 닿기를 마치 뭐에 홀린 듯 네 주위만 빙빙 한번쯤은 먼저 인사하지 않을까 눈이 마주친 순간 하얗게 번져버린 머릿속 바보처럼 뚝딱거리게 돼 일렁이는 맘에 번지는 나의 서툰 단어들도 분명하게 네 이름을 부르고 있어 이제 참아 왔던 말들 이 떨림을 꽃잎에 띄워 보낼게 봄처럼 피어나, 네 맘에 닿기를 닿지 못한 나의 마음이 망설임의 순간들과 그 시간 속에 후회로 남긴 싫어 조심스레 한걸음 더 다가가볼까 저기 멀리 보이는 싱그러운 네 모습 따스한 햇살과 바람까지 완벽한 타이밍 아껴왔던 멜로디 널 향한 나의 마음이 봄처럼 피어나, 네 맘에 닿기를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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