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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with the label 아이로 (IRO)

쳇사랑 (Chet Sarang) - 아이로 (IRO)

바람에 실려 온 여름의 향기 불쑥 너가 떠올라 지독하게 더웠던 2009년 어느 날 뜨거웠던 내 사랑 학교도, 반도, 꿈마저 같은 내 옆자리의 네가 온 우주를 헤매고 나를 찾아 날아온 운명인 줄 알았어 친한 친구 녀석 짓궂은 장난에 나도 모르게 부끄러워 숨었던 어린 날의 내 모습 좋아한다고 처음이라고 나의 세상은 널 중심으로 돈다고 말도 못 하고 끝나버렸지만 여전히 쳇바퀴 같은 첫사랑 남자친구가 생겼다면서 수줍게 웃던 너 씁쓸하게 돌아오는 길 놀이터에서 청승맞게 울었지 세상이 다 무너져버렸다고 되뇌던 그 말이 아직 남아있나 봐 거기서 머무나 봐 좋아한다고 처음이라고 나의 세상이 널 중심으로 돈다고 고백해 볼 걸 못내 그리워만 하는 쳇바퀴 같은 첫사랑 돌고 돌아 다시 내게도 기회가 생기진 않을까 하는 생각에 바보 같아서 그냥 웃어넘기는 걸 좋아했었다고 잘 지내라고 언젠가 다시 꼭 한번 보고 싶다고 미련하게도 결국 제자리로 돌아온 쳇바퀴 같은 첫사랑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한걸음 고백 (One Step Confession) - 아이로 (IRO)

우연히 스친 바람이 나의 맘을 흔들어 분홍빛의 향기로 내 코 끝에 남아 발그레진 두 뺨이, 터질 듯한 심장소리까지 봄이 내게 오나봐 조용한 햇살 아래서 날 부르던 목소리 봄바람에 춤 추 듯 귓가에 맴돌아 벚꽃 나무 아래서 너와 함께 거니는 꿈을 꾸며 오늘도 내 하루가 피어나 일렁이는 맘에 번지는 나의 작은 망설임도 선명하게 네 이름을 부르고 있어 이제 참아 왔던 말들 이 떨림을 꽃잎에 띄워 보낼게 봄처럼 피어나, 네 맘에 닿기를 마치 뭐에 홀린 듯 네 주위만 빙빙 한번쯤은 먼저 인사하지 않을까 눈이 마주친 순간 하얗게 번져버린 머릿속 바보처럼 뚝딱거리게 돼 일렁이는 맘에 번지는 나의 서툰 단어들도 분명하게 네 이름을 부르고 있어 이제 참아 왔던 말들 이 떨림을 꽃잎에 띄워 보낼게 봄처럼 피어나, 네 맘에 닿기를 닿지 못한 나의 마음이 망설임의 순간들과 그 시간 속에 후회로 남긴 싫어 조심스레 한걸음 더 다가가볼까 저기 멀리 보이는 싱그러운 네 모습 따스한 햇살과 바람까지 완벽한 타이밍 아껴왔던 멜로디 널 향한 나의 마음이 봄처럼 피어나, 네 맘에 닿기를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시작의 바다 (Sea of Beginnings) - 아이로 (IRO)

찬란한 여명의 태양 약속했던 그 날인 거야 작은 배낭에 꿈을 채워서 가자 잔잔한 파도에 부서진 반짝이는 저 햇살처럼 깨져도 좋아 우린 더없이 빛날 테니까 힘차게 닻을 올려 더 넓게 돛을 펼치고서 준비는 끝났어 뱃머리를 돌려 미지의 세계로 So Raise up row away 수평선 경계 너머의 바다 빈칸이라 더 짜릿한 여행이야 내 손을 잡아 Raise up far away 바람이 열어준 길을 따라 한 번도 본 적 없는 나의 얘기를 작은 돛단배 허름한 지도 하나 한껏 부푼 기대를 담아 힘껏 저어 바다 위를 유영하는 너와 나 기분 좋은 떨림 끓어오르는 진심이 준비는 끝났어 뱃머리를 돌려 최대 속력으로 So Raise up row away 무지개 끝에 맞닿은 나라 흰 종이라 더 설레는 마음이야 두 손 꼭 잡고 Raise up far away 바람이 열어준 길을 따라 꿈속에서 그리던 너의 그림을 두렵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 검푸른 벽 앞에 눈앞이 아득해도 너를 믿어 나아가 So Raise up row away 수평선 경계 너머의 바다 빈칸이라 더 짜릿한 여행이야 내 손을 잡아 Raise up far away 바람이 열어준 길을 따라 한 번도 본 적 없는 우리의 얘기를 긴 항해 끝에 맺힐 한 점의 빛을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외딴섬에서 너에게 (To You on a Remote Island) - 아이로 (IRO)

마치 저 먼 외딴섬에 떨어져 살아남아야 한다고 그것만이 답이라고 찌는 태양과 거친 파도에 난 이유나 의미조차 모른 채로 살았던 거야 주위를 둘러봐도 누구 하나 없는 이 고독과 외로움에 몸부림치고 있는 날 구해줘 잊고 있던 우리란 단어의 그 따스함이 동이 터오듯 내 맘에 피어오른 그때 어디선가 날 감싸안는 너의 너의 온기에 세상을 알게 됐어 소리 없이 다가온 넌 나에게 버텨줘서 고맙다고 이제는 함께 가자고 오랜 시간이 지나온 자리엔 지친 날 안아주는 네가 곁에 있었던 거야 가시 돋친 마음에 매일 상처 입는 이 지옥에서 허덕이는 나를 구원해 준 한사람 잊고 있던 우리란 단어의 그 다정함이 파도가 일듯 내 맘에 밀려오는 그때 어느샌가 내 곁에 있는 너를 너를 본 순간 사랑을 알게 됐어 잊고 있던 우리란 단어의 그 따스함이 동이 터오듯 내 맘에 피어오른 그때 바다 너머 또 다른 세계로 아득해도 난 내게 알려준 세상을 그려보고 싶어 모진 비바람이 불어온대도 it’s ok it’s ok be alright 이제는 우리일 테니 네 곁에 있을 테니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너라는 자리로 (To the Place that is You) - 아이로 (IRO)

잊고 싶은 아픈 기억 그럼에도 곱씹어 읽는 추억 손 때 묻은 사진 속 웃고 있는 너 참 예뻤던 그때 우리 이제 다신 돌아갈 수 없다는 게 내 마음으론 도저히 믿기지 않아 시간이 약이라며 전부 괜찮아질 거라며 그 말만 굳게 믿었던 나란 말이야 뜨거웠던, 끝내 다 타버린 내 사랑 뒤늦게 쏟아내 봐도 이미 재가 되어 흩어진 마음에 더 이상 남은 온기조차 없어 지독한 겨울 속에 살아 혹시 네가 다시 돌아오진 않을까 막연한 기대 때문에 오늘도 그렇게 하루를 보내다 참아 왔던 눈물이 또 떨어져 잊기 싫은 우리의 추억 머릿속에 가득한 너의 모습에 한참을 뒤척이다 눈을 감았어 옅게 배인 비누 향기 깊게 박혀버린 목소리 아직도 나의 세상은 너란 말이야 밝게 빛난 끝내 빛 바래진 내 사랑 뒤늦게 묻어보아도 너로 가득 메웠던 나의 마음엔 시간이 남기고 간 흔적만이 점점 더 선명해지는 걸 아아 단 한 번만이라도 널 볼 수만 있다면 정말 고마웠다고 시리도록 좋았다고 못해준 말이 너무 많은데 뜨거웠던, 끝내 다 타버린 내 사랑 뒤늦게 쏟아내 봐도 이미 재가 되어 흩어진 마음에 더 이상 남은 온기조차 없어 지독한 겨울 속에 살아 혹시 네가 이 노랠 듣고 있다면 나와 같다면 네게 배운 그 사랑 다시 그대로 주고 싶어 예전 모습 그대로 돌아와 줘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시리우스 (Sirius) - 아이로 (IRO)

혼자란 건 여전히 달콤함 뒤에 숨은 씁쓸한 맛 이 도시의 밤과 어지러이 수놓인 생각들 그림자들이 뒤엉켜 또 새벽에 머무를 때 난 우리라는 약속 그 별을 기억해 검게 물든 하늘 가장 밝게 빛나는 별 흔들리는 나를 위로하는 익숙한 멜로디 어지러운 도시 속에서 차가워진 너를 안을게 어디서든 빛나는 푸른 별 위로 새긴 약속 만날 수 없대도 괜찮아 몇 광년이든 날아 닿을 거야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을 새겨놓은 시리우스 서로 다른 길 위에서 있대도 같은 하늘을 봐 네 마음이 보여 너도 날 보고 있을까 검게 물든 하늘 가장 밝게 빛나는 별 울먹이는 나를 감싸안는 따스한 목소리 어지러운 도시 속에서 아파하는 너를 지킬게 어디서든 빛나는 푸른 별 위로 새긴 약속 만날 수 없대도 괜찮아 몇 광년이든 날아 닿을 거야 널 안을 거야 눈물은 닦아내고 환하게 웃어 보일게 너도 내가 보일 테니 어지러운 도시 속에서 차가워진 너를 안을게 어디서든 빛나는 푸른 별 위로 새긴 약속 만날 수 없대도 괜찮아 몇 광년이든 날아 닿을 거야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을 새겨놓은 시리우스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AGIT - 아이로 (IRO)

어릴 적 친구들과 재미나게 만들던 우리들만 쉬고 놀 수 있는 아지트 이불과 의자로 만들었던 기지가 왜 그리 따뜻하고 아늑했었는지 요즘 모든 사람들의 최대 고민은 내 집 마련 제발 들어갈래 아파트 그때보다 훨씬 더 넓어진 이곳이 왜 이리 차갑고 삭막하기만 한지 무거워 버거워 그리워 어디 쉴 곳 없나요 여전히 남아 있는 너의 마음속 빈 자리에 아직 꺼지지 않은 불꽃 여기서 기다릴게 우리의 아지트 먼지 쌓인 만화책 오래된 노래 도화지에 그린 나의 세상 가장 순수하게 좋아하고 꿈꾸던 그 아인 거기서 날 응원하고 있어 회사에서 학교에서 생긴 스트레스는 전부 가져와 이곳은 오직 널 위한 healing spot 여전히 남아 있는 너의 마음속 빈 자리에 아직 시들지 않은 들꽃 여기서 기다릴게 우리의 아지트 여전히 남아 있는 너의 마음속 빈 자리에 아직 꺼지지 않은 불꽃 여기서 기다릴게 기억해 깨지고 까여도 돌아올 수 있는 곳 언제든 어디서든 맘에 꿈을 품고 있다면 우리의 아지트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봄처럼 꿈처럼 (Like Spring, Like a Dream) - 아이로 (IRO)

봄처럼, 꿈처럼 나에게 찾아와준 그대 향기로운 꽃으로 나를 채우죠 소중한 내 사랑 우리의 정원에서 함께 놀아요 우리 처음 만난 날 그대 기억하나요 멋쩍은 웃음, 어색한 인사, 우리의 시작 그대가 먼저 내게 건넨 인사와 함께 내게도 봄이 왔어요 유난히 시린 겨울을 지내며 홀로 앉아 떨고 있는 나에게 포근한 봄바람처럼 간지러운 목소리로 사랑을 선물한 그대 봄처럼, 꿈처럼 나에게 찾아와준 그대 향기로운 꽃으로 나를 채우죠 소중한 내 사랑 우리의 정원에서 함께 놀아요 나 원래 안전 제일 겁쟁이었는데 나 요즘 당당하고 솔직해진 것 같아 나 너만 있다면 두려울 게 없는걸 이게 사랑인가 봐 유난히 시린 겨울을 지내며 홀로 앉아 떨고 있는 나에게 따사로운 햇살처럼 조심스레 눈 맞추며 나를 감싸안는 그대 봄처럼, 꿈처럼 나에게 찾아와준 그대 향기로운 꽃으로 나를 채우죠 소중한 내 사랑 우리의 정원에서 함께 I’m with you still us two and i say I love you 귀여운 투정도 손잡고 자주 걷던 길도 둘만의 비밀도 너무 좋은 걸 사랑하는 그대, 우리의 정원에서 함께 나 그대와 영원히 이 꿈속에서 놀아요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동그라미 별 (Circle Star) - 아이로 (IRO)

끝이 보이고 있어 이 길에 옅게 빛나는 star light 간절하게 바랬잖아 워어 머나먼 길을 헤매고 돌아와 내가 찾게 된 것 너에게 들려줄 노래 꿈에서만 그려왔던 세상 우린 알고 있어 답은 멀지 않은걸 이제 나의 손을 잡아 굳어버린 맘은 멀리 던져버리고 나와 말랑이는 맘으로 세상을 만들자 이제 원 투 쓰리 마음으로 동그라미를 그릴 때 우리란 별이 되어 밝게 빛나 길을 알려주고 있는걸 선명한 저 star light 조금만 더 걸어보자 워어 기나긴 여행 홀로 울던 내게 먼저 손 내밀던 그때 그 마음을 믿어 우린 알고 있어 답은 멀지 않은걸 두 손 모아 이 노랠 부르자 그래 사랑이야 조각나버린 이곳이 다시 웃을 수 있게 이제 나의 손을 잡아 날카로운 마음은 잠시 내려놓고 나와 둥글둥글한 맘으로 세상을 뒤집자 이제 원 투 쓰리 마음으로 동그라미를 그릴 때 우리란 별이 되어 밝게 빛나 굳어버린 맘은 멀리 던져버리고 나와 말랑이는 맘으로 세상을 만들자 이제 원 투 쓰리 마음으로 동그라미를 그릴 때 짙은 어둠도 두렵지 않아 불가항력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다들 무얼 그리 안간힘을 쓰며 사는지 이제 원 투 쓰리 맞잡은 두 손 이 벽을 넘어서 다 함께 부르자 우리의 노래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봄은 결국 오겠지 (Spring will Come Eventually) - 아이로 (IRO)

3월의 너와 마치 꿈결만 같이 짧은 메시지 마음을 주고받는 행위가 뭔가 애처로운 것 같아서 널 두고 싶어져 내 곁에만 날 두고 떠나가지 마 내 옆에 있어 넌 마치 봄을 알리고 사라질 것 같아 어쩌면 다음 메시지는 못 받을지 몰라 너 떠나버리면 가버린다면 마치 마지막 인사를 하는 듯이 벌써 저만치 멀어지는 너에게 당연히 나는 그저 스쳐 지나가는 사람일 뿐이야 슬프게도 날 두고 떠나가지 마 내 옆에 있어 넌 마치 봄을 알리고 사라질 것 같아 어쩌면 다음 메시지는 못 받을지 몰라 너 떠나버리면 봄은 결국 오겠지 난 널 따라 걷겠지 계절을 흘러 또다시 3월이 되면 날 두고 떠나가지 마 내 옆에 있어 넌 마치 봄을 알리고 사라질 것 같아 어쩌면 다음 메시지는 못 받을지 몰라 너 떠나버리면 가버린다면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다가올 잊혀짐을 기다리며 (Waiting for the Coming Forgetfulness) - 아이로 (IRO)

어두운 방 한구석 낡은 조명이 너와의 모난 추억들을 비춰 가려진 좋았던 기억 그때에 머물던 우릴 보고 싶은 밤이야 날은 밝았지만 감은 두 눈엔 네게 진 그림자만 보고 있던 왜 난 담지 못했을까 변함이 없던 널 우릴 보고 싶은 날이야 그대로 내 맘에 놔둘까 지쳤고 미웠던 순간 행복했던 우릴 떠올릴 자신이 없어 없어 늦은 후횔 지나 더욱 서서히 다가올 잊혀짐을 기다리며 밤낮없이 함께 있던 시간은 저물어 우릴 보고 싶은 밤, 우릴 보고 싶은 날 우릴 볼 수 없을까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