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 필요할 때 걸어
늦은 밤이라도 상관없어
네가 혼자 무너지면 아파
아픈 말들 다 내게 쏟아버려
나는 괜찮아 기억력 나빠
다른 사람들은 몰라 너 아픈 거
괜찮은 척 웃고 있어 너 또
아무것도 묻지 않아 그냥 걸어
또 직장 상사가 못되게 굴어?
걘 왜 또 그래 나이 처먹고서?
나 이해가 되네 니 말 맞아
걔 정말 이상해 he the problem
yeah
이렇게 미친 사람이 많아서
너가 어떻게 제정신이겠어?
나 이해가 되네 니 말 맞아
걔 정말 이상해 she the problem
yeah
(자?)
인형 뽑기에 3만 원을 꼬라박아도
못 건졌지 안고 잘 만한 건 하나도
한 말 없이 하고 싶은 말만 많아져
속은 피칠갑여도 아웃핏 무채색 무장
다 타서
날리는 잿가루 같아 내 상태
쫙 벌린 악어 입 앞에 던져졌지 나체
내 언행 전부 양날 누구를 탓해
다 내 탓 돌려놓고 숨어 바쁘게
이게 틀린 걸 알어
고치려면 아마 필요해 마법
내 감정 기복조차 없다고
그래 나도 내가 젤 싫어 내 가면엔
환한 미소 기본값
내가 없어 나의 하루엔
네게 전화는 못해
내 짐을 네게 주는 기분 따위는 절대
느끼고 싶지 않아
근데 괜찮을까 오늘 밤 정말 딱 한 번만
또 직장 상사가 못되게 굴어
걘 왜 또 그래 나이 처먹고서?
나 이해가 되네 니 말 맞아
걔 정말 이상해 he the problem
yeah
이렇게 미친 사람이 많아서
너가 어떻게 제정신이겠어?
나 이해가 되네 니 말 맞아
걔 정말 이상해 she the problem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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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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