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고 좁은 자취방 안에서
우린 5평짜리 서툰 사랑을 나눴어
603-1호 내 자취방은 작아서
너의 소리가 잘 들려서 난 뭐 좋았어
스무 살의 우린 결혼한 것 같다며
노래 가사처럼 같이 김볶밥을 만들던
너는 요린 못해도 또 청바지는 어울려
난 아직 그런 여자가 좋더라 마치 변진섭
랩을 한단 놈이 갔지 숭실대
오른손엔 하얀 안정제를 꼭 쥔 채
내 성격처럼 과는 자율전공이었네
근데 웃긴 게 여기 실음과는 또 없대
Stakin’ guap 언젠가 우상 like a ASAP
일리네어 레코즈 음악을 듣던 나는 숭대생
18학번 what’s up 다 어떻게 지내
난 이 노래로 대신 나갈려 해 동창회
lets back 2018 때는 힙합이 유행 사랑을 했다
멜로디 귓가에 들릴 때
나 사랑 없는 밤만 밥먹듯이 했었기에
별생각 없었지 난 너가 밥 먹자 할 때
몇천 분의 확률일까 아니 몇만 분의
너와 내가 만나 우리 된 게
내가 그 수업을 듣지 않았더라면
너가 좀 더 공부를 해 옆 학교를 갔다면
좁고 좁은 자취방 안에서
우린 5평짜리 서툰 사랑을 나눴어
603-1호 내 자취방은 작아서
너의 소리가 잘 들려서 난 뭐 좋았어
스무 살의 우린 결혼한 것 같다며
노래 가사처럼 같이 김볶밥을 만들던
너는 요린 못해도 또 청바지는 어울려
난 아직 그런 여자가 좋더라 마치 변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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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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