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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with the label Liunicorn

이 노래는 꽃, 너에게 한 송이 (This Song is a Flower, for You) - 류니콘 (Liunicorn)

전부 잠든 이 밤 어제의 빛은 하나 둘 꺼지고 머물던 소음도 지쳐 떠나고 막이 내린 무대 위 햇살이 비춘 뒤 아침이 오는게 당연하듯이 만남이 머문 뒤 헤어짐이 당연하듯이 겨울 뒤 봄바람이 당연하듯이 해답 뒤엔 의문이 의문 뒤엔 해답이 그래 그게 당연하듯이 죽도록 뛰면 흙이 뭍는게 당연하듯이 오늘도 저기 있는 하늘이 당연하듯이 우린 빛나 당연하듯이 그래 빛나자 영원할듯이 가끔씩은 다 내려놓고 싶고 어느새 무서운 생각이 널 덮치면 그 땐 꼭 이 노래를 너의 어딘가에 심어 어느새 그 향기가 너를 덮치게 이 노래는 꽃 너에게 한 송이 그래 이 노래는 꽃 너에게 한 송이 그래 이 노래는 꽃 너에게 한 송이 줄게 이 노래는 꽃 너에게 한 송이 그래 이 노래는 꽃 너에게 한 송이 그래 이 노래는 꽃 너에게 한 송이 그래 이 노래는 꽃 너에게 한 송이 그래 이 노래는 꽃 화가 잔뜩난 파도가 밀려와도 가자 바다란 단어의 끝 너머의 그 다음 내가 되고자 하는 미래의 그 무언가를 꿈꾸던 어릴 적의 나는 나를 보고 있을까 가시밭길도 괜찮아 세상 어디가 됐던 쓰러져 누워도 하늘은 보이니까 세상 모든 곳 모든 날 남은 모든 밤 그 모든 시간에 같이 남기자 너의 향 나의 바람 나의 강 나의 찬란한 세상엔 필요해 너의 파란 그 미소가 그대 크레딧이 다 올라가도 날 하염없이 머물게 만드는 그런 영화 한 편 가끔씩은 다 내려놓고 싶고 어느새 무서운 생각이 널 덮치면 그 땐 꼭 이 노래를 너의 어딘가에 심어 어느새 그 향기가 너를 덮치게 이 노래는 꽃 너에게 한 송이 그래 이 노래는 꽃 너에게 한 송이 그래 이 노래는 꽃 너에게 한 송이 줄게 이 노래는 꽃 너에게 한 송이 그래 이 노래는 꽃 너에게 한 송이 그래 이 노래는 꽃 너에게 한 송이 그래 이 노래는 꽃 너에게 한 송이 그래 이 노래는 꽃 가끔씩은 다 내려놓고 싶고 어느새 무서운 생각이 널 덮치면 그 땐 꼭 이 노래를 너의 어딘가에 심어 어느새 그 향기가 너를 덮치게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

10년 후 나와의 영상통화 (A Call from My Future Self, 10 Years Ahead) - 류니콘 (Liunicorn)

안녕 신기하네 거긴 어때 존댓말을 해야하나 뭐 부터 물어야하지 거기 자동차 날아다녀? 아니 이런거 말고 엄마 아빤 건강하시지 음악은 계속하니 이 악물고 하는데 나 잘하고있는거 맞지 우리 순이는 살아있나 아니다 말하지마 동네는 친구들은 사실 나 걱정돼 이러다 어느 날 아침 툭 무너질까 무서워 되고싶은 내가 못될까봐 대답해줘 그 때의 난 행복한가 따가웠던 것들 다 결국 뽑히더라 나 그렇게 약하진않더라고 내 생각보다 그 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난 버리라면 버릴거야 내 모든걸 다 그 만큼 지나간 그 오늘들 다 그래 아프기는 아파도 전부 빛났었다고 그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난 버리라면 버릴거야 내 모든걸 다 그 만큼 지나간 그 오늘들 다 그래 아프기는 아파도 전부 빛났었다고 가끔은 그냥 깊은 바다 한 복판에 떨어져 가라앉는것 같아 괜찮아 그럼 바다 속을 볼 수 있잖아 무거워 그냥 한 걸음 내딛는게 모르겠어 앞으로는 가고 있나 괜찮아 지금 꾸고있는 꿈의 무게니까 어제는 바닥만 보고 걸었어 고갤 들 힘도 없어서 그럼 못보고 지나치던 땅 위의 꽃이 보일거야 무서워 다 나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 괜찮아 너만은 너를 보고 웃어주면돼 한숨 대신 차 한잔을 낙담 대신 밤 공기를 눈물 대신 커피 한 잔들고 공원 한 바퀴를 뾰족함 보단 푹신함 안락함 보단 모험을 미움 보단 사랑을 자책 보단 사랑을 원망 보단 사랑을 앙심 보다는 사랑을 전쟁 보단 사랑을 사랑을 그래, 사랑을 그걸 그 때도 알았더라면 그래 그 때도 알았더라면 그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난 버리라면 버릴거야 내 모든걸 다 그 만큼 지나간 그 오늘들 다 그래 아프기는 아파도 전부 빛났었다고 그 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난 버리라면 버릴거야 내 모든걸 다 그 만큼 지나간 그 오늘들 다 그래 아프기는 아파도 전부 빛났었다고 따가웠던 것들 다 결국 뽑히더라 나 그렇게 약하진않더라고 내 생각보다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THE ONE (피아노 버전) - 류니콘 (Liunicorn)

무한한 우주 가득한 은하수 평생 그 아무도 닿지 못할 만큼 한 없이 넘쳐나는 별들을 지나가다 우연히 마주친 푸른 점 그 위로 6개의 땅 5개의 바다 200개의 나라 7000의 언어와 도시를 다 합하면 1만이 넘어가고 피었다 무너져간 수 십만개의 역사 수 백만의 왕 수 천만의 성자 수 억개의 사상 수 십억의 해가 뜨고 진대도 다시 돌아오는 밤과 영원하다는듯 타오른 수 백억의 사랑 흘러갔고 또 다가올 모든 순간 속 넘쳐나는것들 사이 단 하나 유일한 찬란함 오직 하나 뿐인 그대여 you the only one 그대 내 아침을 여는 각오 이 낯선 도시 속 나무 내 아픈 상처 위 사뿐히 내려앉아준 첫눈 짙고 끈적한 이 어둠 속 세상이 잠시 멈춘 그 시간 속에서조차 내게 밀려와준 파도 그대 나의 숲 그대 나의 꿈 그대 나의 눈 그대 나의 영원히 꽃 피는 봄 그대 내 마지막 숨 뱉는 순간까지도 나의 세상에 한없이 울려펴져줘 그댄 나의 꽃 밤 바람 바다 달 새벽 별 태양 사랑 사랑 사랑 그댄 나의 꽃 밤 바람 바다 달 새벽 별 태양 사랑 사랑 사랑 그대 결국 하나의 우주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낭만혁명가 (Burning Effect) - 류니콘 (Liunicorn)

찢어졌습니까 무너졌습니까 아프십니까 원망합니까 멈췄습니까 주저하십니까 후회하십니까 떨어졌습니까 부딪혔습니까 부서졌습니까 불타기엔 차갑게 식었습니까 넘어졌습니까 깨졌습니까 피워내보기엔 시들었습니까 지쳤습니까 시달렸습니까 어릴 적 그 꿈은 다 잊었습니까 포기했습니까 주저앉았습니까 기댈 곳 하나 없어 울었습니까 갇혔습니까 저기 저 파란 하늘보다 바닥을 보고 걷습니까 두려우십니까 떨리십니까 그럼에도 다시 일어나시겠습니까 이 노래는 도화선이되어 너의 심장 한 편에 옮겨붙고 우린 파랗게 타는 불꽃이되어 이 도시의 한가운데 꽃을 피울거야 그래 이 노래는 도화선이되어 너의 그 심장 한 편에 옮겨붙고 우린 파랗게 타는 불꽃이되어 결국 빛을 뿌릴거야 지금 한 장이면 언젠가 책이 될수도 지금 한 방울이면 모여 바다가 될수도 지금 한 송이라면 그래 숲이 될수도 지금 속삭인다면 함성이될수도 지금 돌멩이라면 큰 성이 될수도 지금 작은 바람이라면 태풍이될수도 작은 반딧불이라도 어둠 속에 주저앉은 누군가에겐 그 빛이 우주일수도 쏘아 올려진 화살 제발 불어라 봄바람 두 다리가 부러졌다면 구르고 기어서라도 가자 혹시 빛이 안보인다면 그래 만약 스스로가 빛나면 그 빛을 못보니까 그래 그럼 아마 우린 별이 아닐까 이 꽉 깨물고 가 새벽 공기 마저 뚫어버려라 나의 불빛 얼어붙어 시리도록 눈 덮힌 땅마저 뒤집고 필거야 꽃이 혁명의 드럼 신념의 나팔 낭만의 깃발 사랑 나의 방패 벽 말고 별을 볼거야 그래 이 노래는 굵은 창이되어 너의 심장을 향해 던져지고 결국 파랗게 타는 불꽃이되어 너의 세상 한가운데 꽂힐거야 그래 이 노래는 굵은 창이되어 너의 심장을 향해 던져지고 결국 파랗게 타는 불꽃이되어 이 세상에 꽂힐거야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Titan (어쿠스틱 버전) (Acoustic Version) - 류니콘 (LIUNICORN)

내가 다섯 살 때 그림책 속의 늑대가 무서워서 이불 속에 숨어서 고개만 겨우 내밀고 책을 넘겼어 또 일곱 살 땐 저 바닷속의 상어가 무서워서 수영장에 가면 물속에 있을까 봐 발밑을 확인했었고 그래 아홉 살 땐 tv 속의 큰 호랑이가 열두 살 땐 유난히 어두웠던 골목길과 길거리에 서 있던 동네 형들까지 그 땐 그게 무서웠는데 문득 늑대도 상어도 전부 다 지금의 나한텐 별 거 아니잖아 그럼 어쩌면 지금의 나를 괴롭히는 이 감정들도 다 전부 언젠가는 내가 중학생 땐 점심시간 학교 복도에서 마주치면 날 이따 밥 다 먹은 다음 식당 뒤로 혼자 나오라던 선배들이 고등학교 땐 친구들이랑 농구하다가 시간이 얼마나 갔는지 몰라 너 지금 어디냐 학원에서 걸려 온 전화가 그렇게 무서웠는데 누군가의 시선 이별의 슬픔 늦었다는 조급함 잔고의 압박 난 지금 대체 어디를 찾아가고있는 걸까라는 두꺼운 불안감 반복되는 일상에 대한 의문 나는 여기 혼자라는 두려움 안 보이는 미래에 대한 걱정 엄마 아빠에 대한 미안함 아픔 막연함 분노 우울 자책 원망 집착 후회 미련 한숨 눈물 떨림 압박 공포 불쾌함 혐오 낙담 앙심 소외 실망 괴로움 시기 질투 상처 외로움 비난 날 괴롭히는 이 모든 것들 사이 문득 선배도 학원도 전부다 지금의 나한텐 별거 아니잖아 그럼 어쩜 지금의 나를 괴롭히는 이 감정들도 다 전부 언젠가는 엄마 아마도 난 거인인가 봐 비가 내리고 나를 또 적신대도 잠겨 죽이진 못할 거야 엄마 아마도 난 거인인가 봐 비가 내리고 나를 또 적신대도 잠겨 죽이진 못할 거야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로봇에게 사랑에대해 설명하기 (what is love?) - 류니콘 (LIUNICORN)

사랑을 하면 일단 심장이 빨라지고 얼굴은 뜨거워져 아니 아픈게 아니고 들어봐 공기에 퍼져가는 빛나는 눈동자는 주변의 소음도 삼키고 그러니까 쉬운데 어려워 복잡해 근데 간단해 사소해 근데 거대해 쓰라려 근데 달콤해 따뜻해 근데 차갑고 거친데 또 부드러워 가까운데 또 멀고 빠르면서 또 느려 고요한데 파도쳐 화려한데 초라한 꽉 차면서 허전한 눈 감아도 찬란한 사실 나도 다 이해가 안 됐어 어쩌면 사랑은 바보가 되는 건가 봐 아플걸 잘 알면서도 껴안아 ok 그저 사랑한 기억만 남아준다면 난 바보가 돼도 괜찮아 그저 사랑한 기억만 남아준다면 난 바보가 돼도 괜찮아 그저 사랑한 기억만 남아준다면 난 바보가 돼도 괜찮아 그저 사랑한 기억만 남아준다면 난 바보가 돼도 괜찮아 그래 사랑만 남아 날 비춰준다면 조금 아파도 괜찮아 그래 사랑만 남아 날 비춰준다면 조금 아파도 괜찮아 그래 사랑만 남아 날 비춰준다면 조금 아파도 괜찮아 그래 사랑만 남아 날 비춰준다면 조금 아파도 괜찮아 사랑은 굳이 죽지 않아도 천국을 잠깐 엿보는 시간이야 사랑은 서로의 옷에 묻은 향수 냄새가 사라지는 게 너무나 안타까운 거야 사랑은 그 애가 내 머리가 예쁘다고 한 날처럼 해보려고 일찍 일어나는거야 사랑은 증오의 소음을 덮어버리는 큰 북소리 나라는 작은 모래알을 쓸어내리는 저항할 수 없는 거대한 파도야 이 세상 죽음보다 강한 단 하나의 단어야 시작도 끝도 아닌 그냥 순간이야 아마도 인생은 사랑을 배우기 위해 주어진 얼마간의 자유야 나이 들어도 어린아이인 거야 아니 진짜 어리다는 게 아니고 사랑은 바보가 되는 건가 봐 아플 걸 잘 알면서도 껴안아 이해했냐 그저 사랑한 기억만 남아준다면 난 바보가 돼도 괜찮아 그저 사랑한 기억만 남아준다면 난 바보가 돼도 괜찮아 그저 사랑한 기억만 남아준다면 난 바보가 돼도 괜찮아 그저 사랑한 기억만 남아준다면 난 바보가 돼도 괜찮아 그래 사랑만 남아 날 비춰준다면 조금 아파도 괜찮아 그래 사랑만 남아 날 비춰준다면 조금 아파도 괜찮아 그래 사랑만 남아 날 비춰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