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헤어지자 준비도 못했던 그 말 어쩜 그렇게도 넌 항상 예상할 수 없는 거야 유독 완벽했던 날야 왜 하필 그 날에 우리 이제는 헤어지자 말을 해야 했던 거야? 너를 미워해 너를 미워해 너를 싫어해 나는 점점 너를 잊어갈 때쯤 익숙한 전화가 또 울려와 내가 너무 보고싶다면서 또다시 나를 붙잡네 니가 싫다고 말해도 입술 끝은 떨려와 나는 널 미워해 이젠 널 싫어해 아냐 널 좋아해 너를 사랑하지 말걸 그랬나봐 이렇게 무너질 줄 알았다면 널 바라만 보는 다가서지 못하는 나는 오늘도 너를 미워해 수없이 너를 보내려 해도 마음은 늘 제자리에 서 있어 한 번만이라도 내 손을 놓아준다면 다른 오늘이 됐을 텐데 너는 왜 항상 그렇게 전부 니멋대로인 거야 두번 다시 안 보고 싶은 널 미워해 또 좋아해 널 너를 사랑하지 말걸 그랬나봐 이렇게 무너질 줄 알았다면 널 바라만 보는 다가서지 못하는 나는 오늘도 너를 미워해 수없이 너를 보내려 해도 마음은 늘 제자리에 서 있어 한 번만이라도 내 손을 잡아줬다면 다른 내일이 됐을텐데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