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밝아오면 마음이 무거워
무거운 마음을 안고 사람들 사이를 걸어
어제와 같은 하루 괜찮은 척 웃어
아무렇지 않은 듯 오늘을 시작해
우린 지금 어디로 가고 있을까
조금 느린 나의 걸음으로
세상은 우릴 재촉하는데
나는 아직 내 마음을 몰라
우린 지금 어디로 가고 있을까
모두가 향하는 그곳으로
우린 어떤사람인지 모른 채
오늘도 나를 데리고 가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터벅터벅 걷는 길
집으로 돌아오는 길 불빛을 바라봐
모두 나와 같을까 저마다의 하루 속에서
말없이 바라보다 한참을 서 있게 돼
우린 지금 어디로 가고 있을까
조금 느린 나의 걸음으로
세상은 우릴 재촉하는데
나는 아직 내 마음을 몰라
우린 지금 어디로 가고 있을까
모두가 향하는 그곳으로
우린 어떤 사람인지 모른 채
오늘도 나를 데리고 가
괜찮은 척 웃다가 혼자 있는 밤이 오면
조금은 천천히 나를 안아주고 싶어
우린 지금 어디로 가고 있을까
조금 느린 나의 걸음으로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 서서
오늘도 나만의 길을 걸어가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을까
모두가 향하는 그곳으로
우린 어떤 어른을 꿈꾸나요
오늘의 나를 기억할래
어디로 가고 있을까
조금 느린 나의 걸음으로
세상은 여전히 재촉해도
내 마음을 들어볼래
우린 지금 어디로 가고 있을까
모두가 향하는 그 길 위에서
나는 아직 나를 잘 모르지만
오늘도 나의 길을 걸어가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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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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