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났던 존이라는 사람은 세상 모든 것들이 자신을 괴롭힌다고 말했다 세상은 이미 더럽고 타락해서 사랑 같은 것들은 멸종된 지 오래 되었다고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건 오직 술과 담배뿐이라고 말했다. 웃어야할지, 울어야 할지 나는 알 수 없었다 해야 할 일을 뒤로 한 채 그대여 어딜 가려 하나요 세상 물정 몸소 체감하고 지쳐 도망가려 하나요 그럼 난 More than just amazing, to you 난 조금 다른 걸 보여준다고 나는 일단 굶주린 그 사람을 위해 마을에서 빵과 우유를 사서 건넸는데 그 사람은 오히려 화를 내며 건넨 손을 쳐 빵을 떨어트렸다. 하지만 다행인 건지 아닌지 그 빵을 주워 먹기 시작했다. 얼마 뒤 마을엔, 큰불이 났다. 잔뜩 화가 난 발걸음으로 그대여 어딜가려 하나요 욕하고 소리 지르고 던지고 할퀴고 부수고 때리고 나면 뭐, 좀 마음이 편해지긴 하나요 그럼 난 More than just amazing, to you 난 조금 다른 걸 보여준다고 그럼 난 More than just amazing, to you 난 조금 다른 길을 가겠다고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