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비가 와 창밖을 두드리는 빗소리에 문득 떠올린 너와 나 우산을 씌워준 채 맘 들킬까 먼 곳만 보던 나 빗소리가 참 좋다 너는 내게 말했지 별 뜻 없었겠지만 그날 이후 난 말이야 비 오는 날이 좋아졌어 네가 웃고 있을 것 같아서 비가 그치고 나면 우리 잠깐 만날래 너에게 해야 할 말이 한 가지 있어 우리 이제 만나자 용기 내서 네게 고백할 거야 빗소리가 아름다운 밤일 거야 라랄랄라라 라랄랄라라 라라라 랄라라랄라 좋은 친구야 우린 너는 내게 말했지 미안한 눈빛으로 사실 그때 난 말이야 비가 쏟아지길 바랐어 눈물이 쏟아질 것 같아서 비가 그치고 나면 우리 잠깐 만날래 너에게 해야 할 말이 한 가지 있어 내가 너무 힘들어 친구로는 너를 못 볼 것 같아 빗소리가 너무 슬픈 밤일 거야 비가 온다 너도 왔으면 좋겠다 라랄랄라라 라랄랄라라 라라라 랄라라랄라 라랄랄라라 라랄랄라라 라라라 랄라라랄라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