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스쳐간 많은 날들
그 자리 그대로 있던 너
그땐 몰랐지 네 온기가
얼마나 큰 사랑이었는지
세상이 날 흔들고 무너질 때
아무 말 없이 내 손을 잡아줬지
아, 이게 사랑이구나
눈부심보다 조용히 스며드는 온기
흘러가는 시간 속, 지워지지 않는
눈을 감아도 선명한 너
힘에 겨워 울던 수많은 밤들
언제나 외로워 했던 나
짙은 어둠 속 하나의 별빛
내 길을 환하게 밝혀준 너
말하지 않아도 닿는 그 눈빛
조용히 우리 시간이 자라났지
아, 이게 사랑이구나
눈부심 보다 조용히 스며드는 온기
흘러가는 시간 속, 지워지지 않는
눈을 감아도 선명한 너
언제부터였을까
너 없는 세상은 상상이 안 돼
이제서야 알겠어
우리라는 하나의 이름을
아, 이게 사랑이구나
눈부심보다 조용히 스며드는 온기
흘러가는 시간 속, 지워지지 않는
눈을 감아도 선명한 너
눈을 감아도 선명한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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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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