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Posts

Showing posts with the label Park Miwo

오버쿡 (Overcooked) - we hate jh

어느 날부턴가 쌀쌀 해진 그때가 오면 나를 감싼 바람은 가로질러 흩어지네 차가워진 볼을 감출 틈도 없이 말라가는 입술은 누군가를 향해 중얼거리기만 하고 비틀거리네 언제나 환영받지 못한 곳에 있는 기분과 늘 불쾌한 열기가 날, 가만있지 못하게 만들어 차가워진 볼을 감출 틈도 없이 말라가는 입술은 누군가를 향해 중얼거리기만 하고 비틀거려 힘이 빠진 날 지탱해 줄 담벼락엔 까슬하고 서늘한 감각이 날 한 순 간에 무너지게 만드는 눈물만 남아 차가워진 볼을 감출 틈도 없이 말라버린 입술은 아무에게도 말을 건 적 없는 나의 거짓말 ------ Source: genie | Romanized by JHnimm  

데크레센도 (Decresendo) - we hate jh

가느다란 빛은 점점 커져가고 도대체 나는 어떤 질문을 가지고 살아갈까 떠도는 걸음은 답을 주지 않아 나만의 음악은 도무지 잡히지 않는 내일의 나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 채 그저 비어 있는 악보 커다란 빛은 사라지고 도대체 나는 어떤 질문을 가지고 살아갈까 떠도는 걸음은 답을 주지 않아 귓가의 음악은 점점 흐려져가 창백해진 의미와 난 옅어지네 ------ Source: genie | Romanized by JHnimm  

나그랑 (Nagrang) - we hate jh

우리는 상처투성이로 살아가고 있어 누군가 알아봐 주기만 기다려 나그랑 속에 감춰진 나만의 비밀은 깊고 깊은 알 수 없는 곳에 눈빛은 흔들려 제대로 마주칠 수도 없어져 버린 널 읽을 수 없어 더 이상 같아지기엔 멀어져 버려 스쳐 지나가네 버려진 시간들은 아직도 나의 일부로 남겨져 나를 괴롭히는 작은 부유물 서서히 곪아가는 상처 멀어져 가는 너의 무리들 우리는 상처투성이로 살아가고 있어 누군가 알아봐 주기만 기다려 나그랑 속에 감춰진 나만의 비밀은 깊고 깊은 알 수 없는 곳에 흘러들어가네 끝없이 떨어지는 난 어둠에 깔려 울렁거리는 가슴을 잡고 있어도 토할 것 같아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어 슬픔은 나눌 수 없어 스쳐 지나가네 버려진 시간들은 아직도 나의 일부로 남겨져 나를 괴롭히는 작은 부유물 서서히 곪아가는 상처 멀어져 가는 너의 무리들 우리는 상처투성이로 살아가 고 있어 누군가 알아봐 주기만 기다려 나그랑 속에 감춰진 나만의 비밀은 깊고 깊은 알 수 없는 곳에 흘러가는 파도 흘러내리는 내 피는 흘러내리는 내 몸은 네가 스쳤을 뿐인데 ------ Source: genie | Romanized by JHnimm  

웨이브토스트 (wave toast) - we hate jh

모든 게 어지러워 알 수 없는 너의 마음들을 가지런히 놓아봐도 난 미로에 갇혀있어 너라는 존재 안에서 들키긴 싫지만 너는 나를 꿰뚫고 있단 걸 서로 알잖아 모든 게 어지러워 알 수 없는 너의 마음들을 가지런히 놓아봐도 흐트러져 난 미로에 갇혀있어 너라는 존재 안에서 들키긴 싫지만 너는 나를 꿰뚫고 있단 걸 서로 알아 너는 나에게 살짝 기대어 널 채울 수 있지만 너라는 존재는 영원히 풀 수 없는 마음만 남아 ------ Source: genie | Romanized by JHni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