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지난 날의 우릴 그리다 (Reminiscing about who We were Back then) - 배그나 (Baegna) [Love on the Menu OST Part.18]
내 모든 날의 전부였던 너인데
안녕이라는 두 글자로 다 끝이라는 게
이 모든 게 다 장난 같아 내일이면
다시 너를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머뭇거리던 내 마음이 이제야 알았나 봐
모든 게 끝인 걸 다 무너져 버린 걸
한참을 지난 날의 우릴 그리다
너 없는 내일이 얼마나 아플까
또 두려워져
이미 앙상해진 나무에 물을 주듯
돌이킬 수 없단 걸 알면서도
기대하게 돼
다시
참 오랜 시간 마주 보던 우린데
이젠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사이란 게
모자란 마음을 억지로 채우려 해도
마지막 기대로 널 놓지 못하나 봐
한참을 지난 날의 우릴 그리다
너 없는 내일이 얼마나 아플까
또 두려워져
이미 앙상 해진 나무에 물을 주듯
돌이킬 수 없단 걸 알면서도
기대하게 돼
다시
차라리 네가 나쁜 사람이었다면
아주 조금이라도 너를 보내기 쉬웠을까
오늘의 내일엔 네가 없었으면 해
우리가 아닌 우리는 나 혼자 남아
너만 기다리잖아
그렇게 너를 잊었다 생각했는데
결국 내일이 되면 널 그리는
나를 보게 돼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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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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