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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with the label Sanbo

그사람 (That Person) - 산보 (Sanbo)

그 사람이 날 비웃었다간 난 내가 너무 미워질 것 같아 내 마음을 떨어트렸다간 엎드려 울어버릴지도 몰라 내일은 더 나은 하루가 될 거라 난 진심으로 믿었었는데 우린 서로를 알아가면서 알수록 서로가 더 미워져서 그림자 속에 숨어 보아도 그 캄캄한 곳에 니가 있었어 하루 종일 머리에 맴도는 생각들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한데 늘 걸어가던 거리가 못 본 새 어색해져선 한참을 주변만 둘러보다가 나 집에 가는 것도 잊어버렸네 흘러가 버린 사람들이 어느새 이만큼 쌓였어 내가 원하던 건 아니었다고 너는 내 마음을 알아주려나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럼블2 (Rumble 2) - 산보 (Sanbo)

나 철이 없어서 몰랐어 계절이 언제 왔다 가는지도 왜 얼이 빠져서 있는 나를 비웃지 않아? 요리가 너무 맛이 없어서 주방에 들어가 눈 맞췄어 왜 얼이 빠져서 나를 사랑하지 않아 이 흐린 날씨가 눈이 부셔서 오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되더라도 우리 사인 끝이야 오 언젠가 너를 만나게 되더라도 우린 이미 남이야 요리가 너무 많이 남아서 집 앞에 있는 꼬마 갖다줬어 왜 얼이 빠져서 감사 인사를 하지 않아 우리 엄마는 어른이라서 내가 다 커도 어린아이랬어 왜 얼이 빠져서 더는 그 집에 가질 않아 이 구린 날씨가 눈이 부셔서 오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되더라도 우리 사인 끝이야 오 언젠가 너를 만나게 되더라도 우린 이미 남이야 오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되더라도 우리 사인 끝이야 오 언젠가 너를 만나게 되더라도 우린 이미 남이야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앗차차 (Achacha) - 산보 (Sanbo)

타고 보니 기사가 양팔이 없었네 까만 눈의 이 기사가 어떻게 운전하지 면허도 있는데 아무도 관심이 없네 타고 보니 기사가 양팔이 없었네 타고 보니 기사가 양말이 없었네 까만 눈의 이 기사가 아침이 바빴다지 밀어낸 마음엔 아무도 할 말이 없네 타고 보니 기사가 양말이 없었네 어제는 흘러내려만 가고 나는 오늘도 애써 잃었던 마음을 잡으려했어 이러다보면 나도 언젠가 널 만나 아련함에 발을 구르던 네게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싶어서 언제까지나 내 말이 계속 길어지려나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저기요 (Hey) - 산보 (Sanbo)

밤새도록 떠들던 건 다 끝나는 게 아쉬워서 붙잡으려고 했던 거였어 보고 싶은 얼굴들을 바빠서 전부 미뤄뒀던 내 맘을 알지는 모르겠어 자전거에 올라타면 어디든지 갈 수 있다고 소리치던 널 보고 싶었어 고상한 카페에 앉아 부끄러운 게 재밌었던 너희는 지금 어디에 있어 우린 내일 아침 해가 뜨면 일하러 가고 또 돌아오네 또 다시 한 번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 늘 그립다고 노란색 나뭇잎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소리치던 널 보고 싶었어 어리숙함이 익숙해서 서운한 맘을 참아댔던 너희는 지금 어디에 있어 우린 내일 아침 해가 뜨면 일하러 가고 또 돌아오네 또 다시 한 번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 늘 그립다고 우린 내일 아침 해가 뜨면 일하러 가고 또 돌아오네 또 다시 한 번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 늘 그립다고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거짓부렁 (Lie) - 산보 (Sanbo)

너는 맘을 털어놓으면서 거짓말을 해 이상하게 너의 몸보다 큰 가방에는 뭐가 들어서 그리 무겁게 내가 가진 마음은 몰랐으면 좋겠어 내게 있는 생각은 몰랐으면 좋겠어 그 탁한 눈동자에 비친 내 모습은 좀 어땠어? 괜찮았어 라고 해도 난 믿을 수가 없어 또 시비야 또 시비야 또 7이야 너는 노래도 잘 못하면서 자신이 넘치네 아름답게 너의 노란 머리에 비치는 해가 미워서 난 울었어 내가 가진 마음은 몰랐으면 좋겠어 내게 있는 생각은 몰랐으면 좋겠어 그 탁한 눈동자에 비친 내 모습은 좀 어땠어? 괜찮았어 라고 해도 난 믿을 수가 없어 또 시비야 또 시비야 또 7이야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약한마음 (Weak Heart) - 산보 (Sanbo)

약한 마음엔 장점이 없어서 모진 말들로 나를 꾸며놓았어 한심해져버린 나의 모습을 보며 구김살 없는 니가 부러워졌어 고민도 없이 고른 식당 안에서 너는 나에게 서운하다 말했어 이미 지나버린 시간 속에 짓눌려 지는 해에서 눈을 뗄 수 없었어 거짓말처럼 변할 거라 다짐했지만 빨간 벽돌에 둘러싸였어 난 그지새끼 돈 없는 머저리 괜히 화가 나지 어제 봤던 넌 슬픔쟁이 외로움투성이 괜히 서운하지 벌레 같던 난 널 기다리던 지하철역 앞에선 흐린 하늘이 내려앉을 뻔했어 달린 인형처럼 사랑할 만했지만 괜히 가방은 내려놓을 수 없었어 시간이 지나면 미워하지 않을 수 있나 까만 약속엔 침이 묻었어 난 그지새끼 돈 없는 머저리 괜히 화가 나지 어제 봤던 넌 슬픔쟁이 외로움투성이 괜히 서운하지 벌레 같던 난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709 - 산보 (Sanbo)

왜 지하철은 1등석이 없어 고심해서 내게 다가와 줬지만 괘씸한 맘은 어쩔 수가 없어 괜히 난 웃어넘겨 보려 했지만 내 머리에 니 손이 닿을 때 나도 모르게 알아버렸네 Burns so bad In my hand Burns so bad Say it after me 난 지나가 버리지는 못했어 불안한 맘이 내게 다가왔지만 내 눈이 너의 눈을 봤을 때 나도 모르게 알아버렸네 Burns so bad In my hand Burns so bad Say it after me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고상 (Gosang) - 산보 (Sanbo)

오 한동안 답장이 없어서 난 기대하는 맘을 접었어 지나쳐 내린 정류장에선 가만히 기다리기 어려워 관심 없는 사람처럼 고개를 돌려 봤지만 어디를 봐도 너의 뒷모습뿐야 오 이렇다할 말이 없어서 그냥 아무 말이나 뱉었어 너의 실망을 담은 눈빛은 내게 보이지 않는 것 같아 생각 없는 사람처럼 하루를 보내봤지만 몸통에 가득 찬 한숨만 쉴뿐야 매번 어색한 웃음을 짓던 너에게 미안해 아무런 말도 하질 못하고 이렇게 지나가 버리면 나는 어떡해 누구도 날 기다리진 않네 오 슬퍼하는 마음이 예뻐서 난 선심 쓰듯 말을 걸었어 하루가 지나가는 소리는 볼륨이 너무 작은 것 같아 널 모르는 사람처럼 네게 말 걸어 봤지만 어색한 한마디에 돌아설 뿐야 매번 어색한 웃음을 짓던 너에게 미안해 아무런 말도 하질 못하고 이렇게 지나가 버리면 나는 어떡해 누구도 날 기다리진 않네 매번 어색한 웃음을 짓던 너에게 미안해 아무런 말도 하질 못하고 이렇게 지나가 버리면 나는 어떡해 누구도 날 기다리진 않네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산마루 (Ridge) - 산보 (Sanbo)

철이 지난 고등어 한마리에 만 천원 치열하게 살아온 지난날의 감정 다 잊어버린 것 같아 이상하게도 생겼다 부족하지만 부족하지 말라 말했어 비정하게 나를 떠나버린 그 사람 괜히 말한 것 같지만 내 상황은 너에게 말이 될까 그 사람은 늘 말이 없어서 그 사랑을 잘 알 수가 없어 더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을까 그 사람은 늘 말이 없었어 이상하게 길어져 버린 그때 그 만남 쳐다보는 시선에 그만 눈을 깔았어 좀 치사한 것 같지만 빌려온 말을 써서 해도 될까 그 사람은 늘 말이 없어서 그 사랑을 잘 알 수가 없어 더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을까 그 사람은 늘 말이 없었어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약한마음 (Weak Heart) - 산보 (Sanbo)

약한 마음엔 장점이 없어서 모진 말들로 나를 꾸며놓았어 한심해져버린 나의 모습을 보며 구김살 없는 니가 부러워졌어 고민도 없이 고른 식당 안에서 너는 나에게 서운하다 말했어 이미 지나버린 시간 속에 짓눌려 지는 해에서 눈을 뗄 수 없었어 거짓말처럼 변할 거라 다짐했지만 빨간 벽돌에 둘러싸였어 난 그지새끼 돈 없는 머저리 괜히 화가 나지 어제 봤던 넌 슬픔쟁이 외로움투성이 괜히 서운하지 벌레 같던 난 널 기다리던 지하철역 앞에선 흐린 하늘이 내려앉을 뻔했어 달린 인형처럼 사랑할 만했지만 괜히 가방은 내려놓을 수 없었어 시간이 지나면 미워하지 않을 수 있나 까만 약속엔 침이 묻었어 난 그지새끼 돈 없는 머저리 괜히 화가 나지 어제 봤던 넌 슬픔쟁이 외로움투성이 괜히 서운하지 벌레 같던 난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