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말 없이 웃을 때
괜히 나를 볼 때
그 작은 눈빛 하나에
하루가 달라져
별거 아닌 장면도
네가 함께 있으면
어제와 다른 오늘이
다시 시작돼
이런 순간이
익숙해질까
자꾸만 마음이 앞서가
괜히 숨이
조금 느려져
너만 바라보게 돼
네가 사랑스러울 때
나는 더 솔직해져
괜히 아무 말 없이
너를 바라보게 돼
네가 사랑스러울 때
시간이 느려져
이런 마음을
숨길 수가 없어
네가 사랑스러울 때
장난처럼 던진 말도
자꾸 생각나고
스쳐 지나간 향기까지
기억에 남아
어색하게 고개 돌려도
다 들킨 것 같아
괜히 더 웃게 되는
나를 알아
모른 척해도
이미 늦었어
이 감정이 커져가
네가 웃으면
나도 모르게
같이 웃고 있잖아
네가 사랑스러울 때
나는 더 가까워져
괜히 네 이름을
천천히 불러보게 돼
네가 사랑스러울 때
하루가 짧아져
이런 순간이
계속됐으면 해
네가 사랑스러울 때
혹시 너도
같은 마음이면
조금만 더 다가와
말하지 않아도
느껴지잖아
이 떨림 속에서
지금 이 거리
이 공기마저
너로 가득 차 있어
이게 사랑이라면
난 괜찮아
천천히라도 좋아
네가 사랑스러울 때
나는 더 확실해져
이게 사랑일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어
네가 사랑스러울 때
모든 게 선명해
지금 이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아
네가 사랑스러울 때
나는 더 용기 내
조금씩 너에게
다가가 볼게
네가 사랑스러울 때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