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 없이 누워 있는 방 안에 굳이 둘이 있던 때로
언제부터인지 그런 시간이 덤덤한 채로 익숙해져
너 없는 게 아무렇지도 않을 때 그때
혼자 있는 방 안에서 널 보내고 또 미워할 수 없어 그렇게 난
혼자 보낼 시간에서 또 숨죽여 어디도 가지 못할 어디든 가지 못한
그런 나의 여린 사랑이야 그런 나의 어린 사랑이야
우리 추억들이 남아 있는 방 안에 행복하기만 했던 기억
생각해 보니 언젠가부터 니가 없는게 익숙해져
그 시간이 덤덤해지고 모두 지운 거라 생각할 때
혼자 있는 방 안에서 널 보내고 또 미워할 수 없어 그렇게 난
혼자 보낼 시간에서 또 숨죽여 어디도 가지 못할 어디든 가지 못한
이제 우리 되돌릴 수 없는 시간에 바래진 추억들을 묻어둬
혼자 있는 방 안에서 널 보내고 또 위로할 수 없어 그렇게 널
혼자 보낼 시간에서 또 숨죽여 어디도 가지 못한 시간 속에서
어디에든 남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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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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