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도 묻지 못했어
맘이 떠난 너를
붙잡을 용기가 나질 않았으니까
맞아 우린 많이 달랐고
바라는 게 많아서
매일같이 넌 헤어지자 말했어
난 그러기 싫었어
마지막까지 옷 깃을 잡았었잖아
우는 날 보며 인상을 쓰던
너는 더 이상 사랑이 없잖아
날 버린 건 너잖아
지운 것도 너잖아
내가 왜 너의 마음까지 감당해야 해
널 그리워하는 게
너무 비참해
왜 네 마음까지 감당해야 해
난 그러기 싫었어
다음날에도 너에게 말을 했잖아
그만하라며 내게 소리치던
넌 더 이상 미련도 없잖아
날 버린 건 너잖아
지운 것도 너잖아
내가 왜 너의 마음까지 감당해야 해
널 그리워하는 게
너무 비참해
왜 네 마음까지 내가 감당해야 해
날 이렇게 떠날 거면서
이렇게 버릴 거면서
난 바보같이
네게 맘을 다 했나 봐
흐르는 눈물도 아까워
이제 다신 사랑 안 해
내가 너무 불쌍하니까
난 그 정도였잖아
날 버린 게 맞잖아
적당히 사랑할 거면서
왜 그런 거야
너 때문에 우는 게
바보 같지만
진심으로 사랑했어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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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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