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잊혀지긴 아쉬워 나는 아직도
사랑의 정의가 뭔지 알지도 못했는데,
스쳐 가는 바람은 퍽 우리를 닮았고,
난 어느덧 멀게만 봤던 어른이 되어 있었네
나 말야, 그때의 그 선택을 하지 않았더라면,
뭔가 달랐었을까?
하며 다시 너에게로 돌아가는 상상을 해
완성하지 못할 멜로디를 매듭지으려 해
어느 날, 아득한 세상 끝에서
날 떨어뜨렸을 때 비로소 난
날개를 피는 방법을 깨달았네
I will fly 언젠가, Through the stars 끝없이
떨어지는 널 안고서 운명의 반대편 너머
영원을 헤엄칠래
나 말야, 그때의 그 기회들을 놓치지 않았다면,
정말, 그랬더라면
나를 떠난 모든 건 어쩌면 날 떠난 게 아닌,
제자리를 찾아간 거라는 말이 난 참 슬퍼
자꾸만 과거의
지금의 날 죽이려 해 뒤돌아보지 않고 난,
도망쳐 왔는데 겨우 오늘이네
I will fly 언젠가, Through the stars 끝없이
떨어지는 널 안고서 운명의 반대편 너머
영원을 헤엄칠래
쏟아지는 별들에 우린 밑줄을 긋고서
그저 사랑이라 읽었던,
그때 아름다웠던 그 계절로 살아 가줘
먼훗날 언젠가 그런 날이 온다면,
단 한순간일지라도 저 별들을 품에 안고
영원을 헤엄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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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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