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너란 별 여전히 찾고 있어
영원히 너를 내 궤도에 가둘 수 있게
붙잡지 못했던 빛의 끝자락에서
여전히 잃어버린 너를 기다려
아무도 모르던 새벽
어스름에 혼자
주위를 둘러보며
어디선가 길을 잃은
반짝임을 모아
하늘 위로 보냈어
수천 개의 별자리들보다도 반짝이던
너를 왜 난 찾지 못할까
머릿 속에 가득 찼던
너의 이름마저
잊어버린 것 같아
사라진 너란 별 여전히 찾고 있어
영원히 너를 내 궤도에 가둘 수 있게
붙잡지 못했던 빛의 끝자락에서
여전히 잃어버린 너를 기다려
먼지 쌓인 지도 위에
슬쩍 들춰보니
흐릿해진 네 이름
아무리 돌이켜봐도
이율 물어봐도
떠오르지가 않아
혹시 너도 어딘가에서
나를 찾을까봐
제자리만 맴돌아
사라진 너란 별 여전히 찾고 있어
영원히 너를 내 궤도에 가둘 수 있게
끊어진 밤하늘 텅 빈 너의 조각이
언젠가 채워질 수 있게 기다려
만약 너의 긴 여행이
문득 외로워질때면
이름 없는 정류장에서
날 기다려 줘
어쩌면 우리가 마주할 수도 없는
시간에 놓여져있다면 이제 보낼게
널 닮은 별 하나 내게 스쳐간다면
남겨진 너의 빈칸들을 채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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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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