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 여름이 가기 전에 편지 써줄래?
모든 게 변해도 웃을 수 있게
우리가 자주 걷던 골목에 서있어줄래?
내가 웃으면서 널 따라갈게.
우리가 어른이 된다는 게 좀 어색한데
우린 그냥 그때 그대로잖아.
너네랑 먹었던 수박이 정말 달았는데
괜찮으면 내년에 또 사 먹자.
I wanna really really be with you
I don't know if summer will allow it
괜찮아. 넘어져도 놀리다 일으켜줄게.
우린 원래도 그런 사이잖아.
내가 복도에서 넘어졌던 것도 기억해?
우린 그때 5분 넘게 웃었어.
너 잘 때 뺏어 먹던 초콜릿도 좀 그리워.
미안해 내가 몰래 빼먹었어.
식감은 꼭 파스텔 씹는 것만 같았는데
그게 왜 이제 와서 그리울까
I wanna really really be with you
I don't know if time to will allow it
우리 다 어디로 흘러가는지
내년 여름이 내게 오긴 할지
이 노랠 들으면 날 떠올릴지
우리 다 같이 웃을 순 있을지
있잖아 내가 부르다 울면 꼭 웃어줄래?
이 순간이 마냥 슬프지 않게
너네가 친구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앞으로도 여름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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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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