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흐려진다
비가 오려나
금세 가리어진
하늘을 본다
네가 또 떠오를까
고갤 저어봐도
다시 차오른다
그리움일까
참 많이 사랑했던
그토록 애틋했던
그때 우린
어디쯤 있을까
차가운 빗물이 툭
하나둘씩 떨어진다
겨우 버티던 나는 또다시
무너져 내린다
참았던 눈물이 뚝
하염없이 떨어진다
시린 빗물에 흘려보내면
잊혀질까
아직 네가 너무 그리워
내 모든 순간들에
찬란한 햇살 같던
네 기억만
붙잡고 서 있다
차가운 빗물이 툭
하나둘씩 떨어진다
겨우 버티던 나는 또다시
무너져 내린다
참았던 눈물이 뚝
하염없이 떨어진다
시린 빗물에 흘려보내면
잊혀질까
아직 네가 너무 그리워
점점 흐려진다
선명했던 네 모습이
지워볼게
이 비가 그치면
너를
너란 기억이 다시 내 맘에
끝없이 내린다
참았던 눈물이 뚝
하염없이 쏟아진다
시린 빗물에 흘려보내도
보고 싶다
나는 네가 아직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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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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