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함께
걷던 길 위에
징검다리 기억하니
집에 가야할 때에
항상 건너야했어
잘못하면 풍덩
빠질 것 같아
내민 두 손 맞잡으면
괜히 웃음 나오던
그런 날들이었어
그 길을 여전히 걷다가
무심코 젖어버린 발끝이 아려
네 생각이 나 그립더라
멀어진 거리
어긋나는 갈림길
바라보는 방향은
서로 다르지만
맞은 편에 서서
우리 인사해
작은 점이 되어도
별처럼 널
사랑하고 있다고
내겐 무엇보다
소중한 이 길
넌 그보다 소중한 걸
발견한 거라는 걸
이제 알게된 거야
다정한 미소를 짓던 너
봄날보다 화창한 오후 같던 너
누군가의 하루가 됐구나
멀어진 거리
어긋나는 갈림길
바라보는 방향은
서로 다르지만
맞은 편에 서서
우리 인사해
작은 점이 되어도
별처럼 널
사랑하고 있다고
내가 따라갈 수도
네가 돌아올 수도
있지만 잊지마
어떤 날이 와도
서로
안아주자고
멀어졌지만
나의 맘은 제자리
오랜 시간 지나도
너를 비출 거야
보이지 않아도
곁에 있어 난
같은 하늘 위 떠오른
별처럼 널
사랑하고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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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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