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누군가의 언니가 되었고
짐 챙길 시간도 없이 발은 이미 움직여야 하고
나는 놓고 온 게 많은데
다시 돌아가려 했는데
자꾸만 멀어질 뿐이네
이젠 내가 누워있는 건지 천장에 붙어있는 건지
어제가 오늘이고 내일도 오늘일 텐데
내 머리맡에 놓인 시계는 이미 고장 났어
남의 것을 탐내고 싶지 않은데
욕심만 가득한 얼굴이 싫은데
이미 나는 낡아 버린 사람
푸석한 성격에 피부도 말라버릴 사람
나는 아아
나는 놓고 온 게 많은데
다시 돌아가려 했는데
자꾸만 멀어질 뿐이네
이젠 내가 누워있는 건지 천장에 붙어있는 건지
어제가 오늘이고 내일도 오늘일 텐데
내 머리맡에 놓인 시계는 이미 고장 났어
남의 것을 탐내고 싶지 않은데
욕심만 가득한 얼굴이 싫은데
이미 나는 낡아 버린 사람
푸석한 성격에 피부도 말라버린 사람
나는 나는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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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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